작년 LG용병이었던 페니가 녀석 방가가 뛰었던 NBDL득점왕 출신이다 작년 엘지에서의 성적도 좋은편이었다 개인득점이 24점정도인걸로 안다 하지만 팀성적인 꼴지였지 패스란건 모르고 지득점만 욕심내니까 성적이 나올리가 있나 방성윤도 NBDL에서 식스맨으로 뛰다가 시즌막판에 출장시간 많이주니까 하루에 야투를 20개넘게 던져서 10경기 연속인지 12경기 연속인지 두자리수 득점했다고 신문에서 난리를 떨었었다 헌데 그동안 팀성적은 2승8패였지 왜 그런줄은 어제 경기보면 알겠지 경기를 안보고 신문만 봤으면 방성윤이 엄청 잘하는줄 알았겠지   솔직히 방성윤이 플레이 하는거 이번 아시아대회에서 첨 본 사람도 많았을거다 그동안 언론에서 띄워주고 몇몇 애들이 마치 탄력도 좋고 개인기가 뛰어난 선수인거처럼 보지도 않고 말하니까 그런식으로 거품이 생기기 시작한거지 어제도 그렇고 그전날도 그렇고 황당 그자체였다 드리블도 좋고 1:1 능력도 되는 개인기가 있는 선수가 팀이 좀 안풀린다 싶어서 공격의 활로를 뚫기위해 1:1공격을 시도하는건 가끔 있을수 있지만(과거 허재나 아시안게임후반과 연장의 현주엽처럼) 방가는 드리블도 미숙하고 돌파력도 없는 놈이 혼자서 볼 끌다가 실책한게 수차례다 경기 스타일은 딱 문경은,우지원처럼 외곽밖에 없는 반쪽 짜리 선순데 욕심은 지가 에이스인줄 안다는거다 실책도 팀이 박빙으로 이기고 있거나 동점 상황에서 그런 무리를 해서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지 오죽했으면 대학 선배 서장훈이 감독한테 방성윤을 빼야하는거 아니냐고 건의 했을꼬. 단순한 스탯으로 보지말자 오늘 기사만 본 애들은 방성윤 득점만 보고 또 괜찮게 했다라고 착각 할지도 모르겠더라 NBDL리그가 미국 하부리그라서 NBA관계자들 눈에 뜨이기 위해 팀플레이보다 지 스탯 높일려고 득점에만 열올리는 애들 많다 그런부류의 대표적인 선수가 페니가랑 방성윤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