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과대항 농구대회 이제 결승이 2주일 남았어. 예선경기는 사실 상대가 데롱님하의 조던급 실력이 되질 못해서 안드로메다까지 관광시켜줬어. 24-2로 이겼으니까.. (구라라고 생각해도 좋아. 상대가 못하는걸 어쩌라구) 근대 결승에서 붙기로 한 애들은 44-6으로 예선전 이겼거든;; 얘네들 전부 농구부라서 그런지 서로 팀웍도 짜여진 듯 싶고, 슛팅력이 꽤나 좋은 듯 하더라구. 얘네들이랑 가끔 농구하다 친선경기할 땐 20-14로 졌고.. 한번은 섞어서 했는데 못이길 정도는 아니란 느낌이 확 들던.. 전산과 C 180cm * (리바, 블락, 골밑, 몸싸움) PF 182cm(나) * (미들, 대부분 어느정도 함) PF 178cm (그냥 동농 파포) SF 178cm (역시 동농 스포 ) / 175cm (ㅄ 혼자 슛질하다 안들감)) PG 168cm * (패스+++, 나머진 어느정도) / 175cm (ㅄ 혼자 드리블하다 뺐김) 통신과 (팀이 안정적임) C 182cm (아무대서 막 슛함. 슛에 기복 있는 듯 하지만 꽤 하는듯) PF 182cm (나한태도 그런대로 발림 ㄳ) SF 178cm (그냥 평범한 스포) SG 174cm (그냥 평범한 슈가) PG 172cm (드리블 잘하고 미들슛) 그외는 모르겠고, 키는 어림잡아 그정도라는 것이야. *은 경기 풀로 뛰는 애들(통신과는 위에 5명이 풀로 뛰는듯) 예전에 어느횽이 적어준 '상대방이 슛하자마자 한명 상대골대로 달려가 리바 잡히면 공받고 바로 슛하는거' 리바 잡고 바로 공 날려주는게 좀 힘들더라구.. 정확력도 좀 떨어지고.. 이거 연습해서라도 연마해야될까? 여하튼 이 팀에게 관광시켜줄만한 수비나 공격 전술 같은 것 좀 소개해주면 평생 여자복이 넘칠꺼야 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