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3점슛 성공률 부문에서는 우지원(48.62%)과 추승균(47.50%),현주엽(46.15%),신기성(45.28%),정재호(43.55%)의 순으로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다. 울산 모비스의 우지원은 24경기에 출전해 109개의 3점포를 시도,53개를 성공시키는 고감도 슛을 자랑하며 팀 이적 후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우지원은 팀이 선두를 질주하고 있고 최근 몸 컨디션도 최상이어서 이 부문 독주를 자신하고 있다. 2위인 전주 KCC 추승균은 26경기에 출전,120개의 3점슛 시도 중 57개를 림에 꽂으며 팀의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밖에 올 시즌 국내 선수로는 첫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창원 LG의 현주엽(3위),국내 최고 포인트가드인 신기성(4위),인천 전자랜드의 '성실이' 정재호(5위)도 각각 고비 때마다 한방씩을 터뜨리며 팀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한편 3점슛 부문은 28일 현재 14게임 이상 출전했거나 22개 이상의 3점슛을 성공시킨 선수들로 순위가 매겨진 상태. 변현철기자 byunhc@busanilbo.com 올시즌 개막전에 유도훈 코치가 LG선수들 하루에 슛연습 1000개 넘게 시켰다더니 성공률 와방 좋아 각하는 2점 성공률 56%로 김주성과 공동 1위고 3점성공률은 위에 나온대로 3위야 LG는 주전 3선수가 모두 3점 성공률이 40%가 넘어(봉사님:42%,조각님:42%) 전체 야투율(2점성공률+3점 성공률)은 김주성이 56%로 1위고 각하가 53%로 2위이긴한데 올시즌 김주성이 3점슛을 단 1개 시도했을만큼 2점만 거의 던졌기에 2점+3점 성공률이 좀 더 높은거지 완전소중각하 오늘 놀런과의 환상호흡이 기대된다 LG 오늘 모비스이기면 1위와 2게임차다 각하와 윌리엄스의 매치업이 기대됨ㅋㅋㅋ 1,2라운드에 이어 오늘도 유재학이 윌리엄스를 각하한테 매치업시킬지 궁금하다 놀런은 로메로와 다르게 국내선수가 막기 힘들테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