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연속 올스타에 빛나는 알렌 아이버슨이 후배 카멜로 앤쏘니를 칭찬했다.
락키 마운틴 뉴스의 29일자 보도에 의하면 아이버슨은 28일 덴버원정경기를 치른 후 카멜로 앤쏘니가 ‘올스타 레벨’이라고 칭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 경기에서 아이버슨은 36점, 앤쏘니는 무려 45점을 넣었었다.
아이버슨은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나는 앤쏘니가 당연히 올스타로 뽑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는 시즌 내내 매우 잘하고 있다. 서부팀의 감독이라면 오늘 경기를 모두 봐야한다. 나는 다른 사람들도 앤쏘니가 올스타라는 것을 알아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앤쏘니는 이번 시즌 평균 24.5점(리그 10위) , 45.9%의 야투율을 기록하며 생애최고 시즌을 보내고 있다. 특히 평균득점이 전년대비 3.7점이나 상승한 것은 인상적인 대목. 그는 분명 올스타급 시즌을 보내고 있다.
다만 서부에서는 트레이시 맥그레디 , 케빈 가넷 , 팀 던컨 등 쟁쟁한 포워드들이 버티고 있어, 앤쏘니는 감독추천을 노려야 하는 입장이다.
지난 시즌 드래프트 동기생 드웨인 웨이드와 르브론 제임스가 자신의 홈구장 덴버에서 생애최초 올스타로 뛰는 것을 바라보기만 했던 앤쏘니. 그가 생애최초 올스타에 선발되며 명실상부 최고스타반열에 올라설 수 있을 것인지 궁금하다.
이런식으로 같은팀 동료
카일코버의 X같은 수비력을 까는군요.
ㅉㅉ 역시 아이버슨.
코버도 내쉬랑뛰면 평균 15점에 3점성공률 50%를 찍을 수 있는 선수인데 말이죠.
아. 평균득점에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고있으면서
평균 턴오버가 커리어최저를 기록하고 있다는것 하나만은 칭찬할 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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