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걍 조용히 게임하는 유저였고 레콜하던DC에 있엇는데 어느날 갑자기 디시끼리 통합을 한다고 하는거야 근데 레콜을 하니마니로 갈린거지 나는 걍 레콜해도 상관없고 안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석골이 레콜하지말자고 할떄도 나쁘지 않았었다. 솔직히 레콜하면서 느낀게 레콜안하자는 애들말처럼 죶목 냄새가 심하게 나기도 했고(몇시간내내 똑같은 애들끼리 서로 말함, 다른 애들이 뭐 물어보면서 끼어들면 그냥 몰라요~ 하면서 무시함), 레콜 하자는 애들 의견으로 공성때 필요하다는거에도 동의 했었다. 

근데 통합하려고 회의하기전에 레콜은 필요하다고 하면서 막상 석골와서 회의할떄는 그렇게 반대하던 애들이 레콜이 필요한 이유 말하지도 않고 오히려 '그래 레콜이 뭔필요가 있어' 이지랄 하면서 '그냥 레콜없애!'하더니 막상 회의 끝나고 석골나가니까  '공성은 하겠다면서 왜 레콜을안써 볼것도 없다' 이런식으로 하면서 '디시망했어요 약탈자로갑시다 약탈자 레콜 불러주세요' 물타기하는거보니 존나 짜증나더라 애초에 강하게 반대를하던가 뭐 하는짓인지 ㅉㅉ 그래서 이것도 저것도 아닌태도에 오히려 통수만 치는거보고 짜증나서 디시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