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만렙을 찌것다.

40 이후의 근딜 소서는 암걸리는 직업이라고 생각한다. 

30전까진 몹을 학살하다 40이후로는 갓리어, 갓지언트에게도 밀리는 비운의 직업..

이 글은 이 비운의 직업인 근딜 소서를 위한 글이다. 

거기에 의견이 분분한 적중옵에 대한 내 생각을 써서 이 글을 태우겠다.

적중옵엔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다 거르고 정확한 팩-트는 나오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나는 40이후로 급박하게 조여오는 직업의 한계 때문에 갤내에서 꿀옵이라고 불리던 적중셋팅을 생각하게 되었다.

분명히 뭔가 전보다 사냥이 빨라졌긴 했는데,  그냥 ' 좋은 건가보네 ' 라고 생각 하던 중

퀘템으로 나온 바레스(공격력 증가)셋트를 한 번 껴 보았다.

그리곤 터져나오는 이뮨과 타격미스에 경악을 금할 수 없었다.

그래서 추측해 보건데, 적중옵은 말 그대로 적중률과, 이뮨을 무시하는 옵션이 아닐까?

하지만 이뮨은 확률이기 때문에,  정확한 비교와 분석운 시간 관계상 사실은 귀찮아서 할 수 없었다.

어쨋든 이 논팩-트에 입각해서 가정해보면, 이 적중률이라는 옵션은 소서에게 꿀같은 옵션일 것이다.

타직업보다 두 배이상 많은 상태 이상 스킬에다, 평타와 q로 마나 수급을 하는 소서는 어둠의흐름을 쓰다 빗나가서 좋을 것이 없다.

게다가 갈수록 강해져오는 몹들의 공격력 때문에 딜은 커녕 밤까마귀로 기력을 전부 소진하고 이리 저리 굴러다니는 소서에겐

믿을 수 있는 cc후 딜타임을 가져오는 현-명한 플레이가 필요하다.

그리고 이 가설을 대입해 가장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스킬을 찾았다.

바로 그림자뿌리기라는 상단차기 업그레이드형 스킬이다.

자세한 정보는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d&no=3557에서 확인 할 수있다.

저 글을 간략히 요약하자면 그림자뿌리기가 

발동시 10초간 마법적중률 6퍼 상승, 적중률+10 타격시 띄우기, 에어어택 이라는 개-꿀 옵션이 붙어 스킬임을 알 수있다.

그리고, 하단차기 후 연계스킬이여서 퀵슬롯에 등록을 하고 사용하면 무려 쿨타임이 없다.

이걸로만 사냥하면 되지 않느냐? 할텐데 그러면 피떡된다.

거기에 적중률 셋팅을 해보자.

돈이 많고 공헌도를 뺄 틈이 없다면 그냥 칼리스 악세와, 칼리스 벨트를 끼면 되고

돈이 없고 공헌도가 조금 남는다면 공헌도 대여템을 이용해주자.

공헌도 대여템은 써주고 싶으나, 귀찮으므로 갤 내에서 검색해보면 잘 나와있다.

어쨋든 이런식으로 셋팅하면 대충 적중률 25이상이 나올 것이다. 거기에 그림자뿌리기에 붙어있는 마법적중률6퍼와 적중률+10을

추가하면 스킬 타격시 굉장히 높은 적중률을 끌어 올릴 수 있다.

내가 직접 사냥하는 방식이며, 정말 좋은 효율을 보인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동영상을 찌것다.

동영상을 보면 그림자뿌리기를 쓸 때마다 몹들이 띄워지는걸 볼 수 있다.

하지만 저건 잘 나온 동영상이고 실제로 사용하면 쓸때마다 모든몹이 넘어지고 하진 않는다.

그래도 그림자뿌리기 2번쓰면 어느정도 넘어짐+첫타때 넘어진애들 에어어택+후에 어둠의 연격 다운어택으로 굉장한

효율을 볼 수 있다고 본다.

동영상 촬영 당시 셋팅을 올려보자면

무기는 칼리스부적, 헬릭타리스만(적중5),알레한드로장갑(적중5), 칼리스반지x2(적중4)

칼리스목걸이(적중4), 칼리스허리띠(적중2), 프레하라우귀걸이(적중4)로

총 +24의 적중이다.

다 퀘스트템+대여템이기때문에 돈은 하나도 쓰지 않았다.

3줄 요약

적중옵은 추측하건대, 이뮨 무시와, 타격 성공률 옵션일 것이다.

추측을 바탕으로 생각해보면, 적중으로 상태이상 확률을 높여서 상태이상후 딜링을 하면 안정적임.

가장 높은 효율을 보이는 스킬은 그림자뿌리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