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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라임 어륀쥐나무앱에서 작성

바갤러(112.185) 2024.05.25 07:22:29
조회 98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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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 야심한 밤 부모가 다투었다

. 친부가 막대 형광등을 빼내어 식탁에 내리쳐 깨친 다음
친모를 항해 찍어 내림 친모는 오른손을 뻗어 막음. 오른손 인대가 끊어져 오그라듦 장애인이 됨
-밤이고 시골이라 병원 응급실이 멀어 익일 아침에 병원에 감 친모는 수건을 두르고 밤새 훌쩍임
병원에 가선 계단에서 넘어졌는데 깨진 유리조각을 짚어 생긴 상처라고 둘러댐.
나는 형광등 깨친거랑 피흘리며 손 붙든모습만 기억남 나머지는 사후 얘기듣고(친모왈) 재편성

97년 이혼.
돈 몇만원 쥐어주고 친정에 보냄 이때 이미 서울에서 계모를 만나 살던 중
이혼 전 친부계모가 외가(외할아버지)집 찾아가 금전요구함(무슨 명목인지는 모름)

98년 배다른 남동생 생김

99년 친부 두집살림 시작 
친모가 무슨 생각으로 다시 돌아왔는지 모르겠음 일반적이지 않은 인간들.
나와 친모는 큰집(할아버지 큰아버지 큰어머니 사촌형2명)의 부속 쌀창고 옆칸에서 생활
계모와 의붓동생은 읍내의 아파트에서 생활

99~00년 큰집에서 할머니 제사중 친모가 발가벗고 난입하여 난동부림
삼촌이 이불로 덮음 그 상태로 울부짖으며 발광
얼마 후 엠뷸런스 도착. 흰옷입은 건장한 남자들이 친모 데려감
나중에 들은 얘기지만 정신병원 직원들이었다고 함.
친모를 다시 보게된건 예산의 외할아버지 댁(아파트)임
친모를 다시 만난 그때당시 개그콘서트 심현섭님의 밤바야~유행할 때였으니(99~00초)
정신병원 입소기간이 길지는 않았다고 유추함.

00~02
여기저기 빈집에 가까운 셋집에 생활.
친부는 주중 두세차례 들러 돈이나 식품을 주고 가거나 자고 감
(성교도 나눔 그 좁은방 자식새끼 옆에두고)
친모는 가끔씩 제정신이 아닌듯 행동 새벽에 산천을 방황한다던지
술을 마시고 벽에 던져 깨뜨린다던지(실 내에서)

02~04 
최악의 거주환경. 화장실도 없는 한칸짜리 방
사실 한칸은 아니고 세칸인데 도배장판 되있는 방은 한칸이며 나머지는 창고
화장실은 어떻게 했냐 하면 각 칸마다 앞베란다에 해당하는 위치에 수도와 하구관은 있었음
그래서 한쪽은 씻는곳 한쪽은 화장실로 사용 대소변 보고 빗자루로 50미리 하수관에 밀어넣고
물 뿌려서 흘려보냄. 
이때 씻고 닦는일에 소흘하여 영구치 어금니 하나 뽑아내고 하나는 신경치료 함.
이것도 나중에 받은 치료이지 어금니 혼자 며칠에 걸쳐 손으로 흔들어서 뽑음(병원에 가니 뽑힌게ㅡ아니고 뿌리를 제외한 윗부분이 썩어서 부스러진것이라 함)


초6쯤 친부가 놀음하여 많은 돈을 땀 오밤중에 집에 와
취하기도 했고 기분도 좋았는지 돈 백정도를 놓고 감 
당시 월세가 오만원이었으니 먹고자고 세달쯤 생활비였을 것.
다음날 친모는 학교에 전화하여 외할머니가 돌아가셔서 등교를 못한다고 말하라 지시
이후 시내에 나감
당시 십만원하던 소니 워크맨을 덥썩 구입. 경양식 돈까스에 노래방에 새 옷에
하룻밤에 돈 백을 다 씀. 틈틈히 친모는 약국을 여러군데 들름
그날 밤 친모는 약국을 돌며 모은 수면제(수면유도제)를 왕창 먹고 친부에게 자신은 이제 죽는다고
전화함 친부가 달려왔고(오토바이) 수돗물을 강제로 먹이고 토하게 반복
이후 계모 소환(승용차) 얄궂게도 넷이 승용차를 타고 시내 응급실로 감
응급 위세척 실시. 의사 소견으론 수면제 비검출.
오는 내내 계모와 친부가 친모 갈굼
집에 돌아와 친부와 계모는 떠나고 친모는 나를붙들고 밤새 
"너는 나 수면제 먹는거 봤지 억울하다"라며 하소연 함.

찬모가 하루종일 나를 붙들고 억울함을 호소하던 날 내가 지겨운 내색을 하자
주먹으로 코를 가격 코피가 엄청 쏟아짐.

둘이 성교하던 날 자다 깬 나는 참다참다 벌떡 일어나 옆방(맨 시멘트 바닥) 건너감
그러다 새벽 뱀 목격. 소리치며 다시 돌아감

04 여름
친모가 직장이 생김 거기서 만난 남자와 동거시작
나는 산골 밑 집에 혼자 있게 됨. 안테나 티비 자정넘으면 방송 안나옴
무서움 거의 매일밤 울면서 친모에게 전화함 테이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컬러링만 밤새 들음
친부 친모가 돌아가며(둘이 합의본건 아니고 지들 시간날때) 돈놓고 음식놓고 그러고 감
한 두세달 그리살다 친부가 계모 아파트로 데려감
그렇게 중2부터 계모 밑에서 고2까지 고통받다
월세지원 합의로 고2부터 혼자 삶 신문배달 주유소 알바로 생활함.

이후 성인되어 다 연 끊음

물론 지금은 잘 산다 청결 예의 그 누구보다 신경쓴다고 자부한다
그냥 잠 안오는 새벽에 말해보고 싶어서 써 보았다 이런얘기를 주변인에게 할순 없어서

-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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