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동주택 공시가 1.4억짜리 집을 전주인이랑 부동산감정사랑 공인중개업체랑 짜고쳐서 2.7억짜리 전세로 만들어놈

2. 속아서 고대로 2억대출 7천 현찰 박고 입갤 (전세보증보험 들어둠)

3. 계약 1년 연장하려고 이것저것 알아보고 연락돌리다가 공동주택공시가격 기준 125% (1.8억) 까지만 전세보증보험 가입되는

매물이라고 허그에서 알려줌

4. 전세사기 라는걸 파악함

5. 현 집주인한테 상황 설명하고 협의후 “전세계약 중도해지 쌍방합의서” 내가 만든거에 인감 둘다찍은

(내용에 전세계약 즉시해지, 임차권등기설정, 허그에 보험청구에 합의한다는 내용 들어가있음)

6. 어제 법원가서 임차권등기명령서 제출

7. 하루만에 처리되서 곧 현 전세집 등기에 내이름 올라감

8. 이제 허그한테 보험금 받아야됨

쿠바나더블 당사자가 댓글로 쓴글 띄어쓰기해서 다시 올렷음

참고로 쿠바나더블이 전세 들어오고 일주일 만에 집주인 바뀜..

근저당 없어서 들어간건데.. 그게 사기

전세그냥 가지말자..

백로 그 분도 전세사기 걸렸다는데 어찌 되었을까

잘 처리 되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