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1. 일단 생긴것부터가 낭만합격.  2. 내부에 선글라스 내장되있음.  3. 풍절음 꽤 잘막아줘서 세나음악 개잘들림. 콩진 알파11 쓰다가 이거 써보니까 진짜 개편함.  4. 하이바 위에있는 저 넓적한 부분이 햇빛을 잘 가려줘서 좋음.  5. 카본이라서 무게도 생각보다 가벼움. 옆에있는 콩진 알파11 카본이랑 무게 바슷한 느낌.  6. 환기구멍이 여기저기 달려있어서 꽤 쾌적하다.  7. 쉴드가 커서 그런건지 시야각이 넓어서 좀 더 안전하게 주변을 볼수있음.  
단점  
1. 핏이 유러피안 핏이라서 똥양인 두상에서는 긴고아가 된다. 진짜 신기한게 쓰고 딱 1시간 지나면 너무 아파져서 쉬어야함. 덕분에 장거리갈때는 본의아니게 한시간마나 쉬어준다.  2. 선글라스가 있기는한데 난 쓰니까 불편해서 안쓰는중  3. 벌레 시체가 하이바 위에있는 저 넓적한 부분 밑에 끼이면 닦을때 힘들다.  4. 환기구멍이 여러개라 쾌적하긴한데 너무 많아서 그런지 주행중에는 열고 닫기가 좀 힘들다.  5. 전면부 쉴드를 열때 버튼같은걸 눌러야하는데 이게 좀 귀찮음.  6. 세나 장착하기가 좀 어려운 구조임. 그래서 난 살때 샵에서 걍 달아달라고했음.  
일단 좀 써보다가 숟가락으로 긴고아되는 부분을 좀 파볼까함.  
팔고싶지만 여친이 생일선물로 사준거라 기변해도 못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