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일 4사 내구성은 도찐개찐임.
그냥 지난 10년간 통계가 그럼.
앞으로도 큰 차이 없이 4사간 경쟁체제가 확고한 이상 앞으로도 그럴거임.

현재 국내 정식센터 정비 접근성 혼다가 가장 헬임.

그냥 많이 팔려서 공센 부하 심해서 그럼.
특히 딸쿠터 많이 팔려서 어쩔 수 없음.

신뢰의 혼다 내구성의 혼다 정비 접급성 혼다 다 코로나 이전 얘기임.
생각해보니 공센 접근성은 코로나 전에도 안좋았던듯.

그리고 내구성 떡밥.

같은 관절 부품을 쓴다고 전제하면.
달리게 하는거랑 걷게하는건 관절에 걸리는 부하가 다를 수 밖에 없음.

혼다는 달리게 만든 조인트로 경쟁사들과 달리 걷게 만들어 출시하는 타입인데
정작 내구성 통계에선 혼다가 딱히 특출나지 않음.

그게 별 이유는 아니고 혼다가 원가절감을 그만치 해대서 그럼.
크랭크 가스켓 안넣을정도 까지 원가절감 함.

바이크 제조사 중, 수직계열화 가장 잘된게 자동차 제조사를 가진 혼다와 스즈키임.

자체로도 원가 절감 시스템이 잘 되어있는 기업들인데 거기서 한발자국 더 티나게 빼먹는게 혼다임.

혼다가 불칼 같은거 내주는건 고마운데 솔직히 엔트리급들은 너무 영혼없이 만들어서

그냥 옛날 명성으로 존나게 우려먹는다 싶음.

그리고 내구성의 혼다 신뢰의 혼다란 말은 원래 없던 말임.

원래 혼다는 내구성의 혼다가 아니라 기술의 혼다였음 ㅋㅋ

혼다 전성기때 누가 혼다를 내구성으로 빨았냐고~

v텍 같은 실험적이고 빡샌 고회전 엔진 만들던 메이커라 재밌는데 수리비 많이 드는 유리엔진이다가 혼다에 대한 평가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