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하는짓이 내가 거의 20년전 18살때 처음 여자친구 사귀고 처녀가 아니라는것을 알고 몇날며칠을 괴로워하던게 떠올라서 안타까워서 글 남긴다.

지금 니 상황이 보니까 여자친구 들들 볶아서 과거 캐내서 들은 얘기로 괴로워 하는거같은데 일단 잘 들어라.

니가 자꾸 횟수횟수 거리는데 잘 생각해봐. 너도 뇌라는게 있을테니 받아들이기 싫어도 일단 생각을 해보자고

어떤 여자가 결혼을 했어. 근데 이 남편이 첫 남자야. 근데 결혼하고 평생 ㅅㅅ를 1000번을 했다 치자. 그럼 사람들이 이 여자를 걸레라고함?

아니지??

ㅅㅅ는 횟수가 중요한게 아님. 그 여자가 정말 좋아하고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서 ㅅㅅ 를 하는건 별다른 문제가 안됨.

물론 헤어지고 다음 남자친구 입장에선 무조건 기분 나쁘지. 근데 어쩌겠냐?? 평생 한 남자만 만나서 결혼하는건 말이안되잖음.

근데 니가 쓴 글 니가 읽어봐. 정말 문란하지 않다고 스스로 말할수있음?

정상적인 여자는 어플에서 만난남자 꼬추 빨러 안다님. 정상적인 여자는 남친있는데 길바닥에서 모르는 남자 번호따서 ㅅㅅ 안함.

니가 적어놓은 모든게 그 여자가 정상적이지도 않고 완전 문란한 걸레라는걸 가르키고 있는데 너 스스로 납득하기 싫은거임. 여자친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