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데 지금은 유로5가 아닌 유로5+ 인것,.

1년의 유예가 끝나고 내년 2025년으로 달력이 바뀌자마자

지금 들고있는 신차를 팔지 못하게 된다는 카더라 소문이 있고

실제로도 상당히 신빙성이 있는 모양새입니다. 어쨋거나 이륜차사용필증에 유로5만족으로 찍히니 

유로5+가 아니니께.

아마 지금 이 미친듯한 각 메이커의 프로모션상황을 보면 유로5 물량을 털어내려는 움직임같은 느낌이 강렬하게드는데

자 그렇다면 올해 내로 가지고있던 유로5 매물을 다 털어내지 못한다면

결국 방법은 하나밖에 없소이다.

눈물을 머금고 자신 혹은 직원의 명의로 등록을 한번 한 다음에 바로 폐지 or 명의이전판매를 할 것입미다...

그런데 나름 포X브, 착한X, 광X토X, 브라X 같이 매장규모가 큰 곳이야

창고안에 수북히 재고를 쌓아놓고 팔겠지만

결국 임대료, 보관료 및 부가적인 손해를 감내하면서 정가에 팔 생각보다는

경제상황도 안좋고 그냥 하나팔고 오늘 사묵을 순대국밥가격정도만 남겨먹자 하는 생각으로

딜러가같은 파격적인 가격으로 파쏘같은곳에 던질 확률이 높지 않을까요?

스바린 선생님을 편드는게 아니라..

아물론 나중에 만나서 친구비 드리고 같이 쇡스나 하러 갈 의향은 있습니다만.

현재 700이란 가격은 솔직히 말해 매우 합리적인 가격인듯 합니다.

바이크라는게 감가가 장난 아닌 물건 아니겠읍니까.

제가 이번에 데려온 두깨뤼 스크램블러 아이콘도

800도 안되는 가격에 주행거리 6천도 안된 녀석을 들고왔읍니다.. 두깨뤼가요.

내년에되면 5~6천도 못탄 로배갈매물이

500에도 올라오는 풍경이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 보는 바입니다 아햏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