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 겨드랑이와 반대 겨드랑이 사이의 측정값 = 핏투핏(Pit to pit) <- 글로벌 용어

​핏투핏 = 가슴폭, 가슴단면

아동이 아닌 성인의 경우에는 보통 상의는 이 칫수의 기준으로 사이즈가 책정됨

옷의 핏투핏(가슴폭) X 2 = 옷의 가슴둘레 - 옷의 여유폼 수치 = 옷의 사용자 사이즈 수치

옷의 여유폼 수치는 옷의 의도한 핏의 특성마다 다름

​

95 사이즈, 100 사이즈, 105 사이즈 등의 숫자로 정해진 사이즈의 기준은

옷을 입을 사용자의 가슴둘레의 기준으로 만들어진 사이즈임

(예 - 100 사이즈는 일반적으로 가슴둘레 100cm인 사람이 입기 적합)

- 30수 티셔츠, 언더레이어 등의 정사이즈 + 얇은 티셔츠 계통의 옷의 경우 -> 보통 여유폼 약 5cm​

실 제품의 핏투핏(가슴폭)을 재 보니 52.5cm X 2 = 실 제품의 가슴둘레 105cm

옷의 가슴둘레 105cm - 여유폼 약 5cm = 100cm -> 사용자의 가슴둘레 100cm 이하에 적합 (100 사이즈)

​가슴둘레 100cm 이하인 사용자면 잘 맞을 가능성이 높음 (100cm 초과시 불가능할 가능성 높음)

- 가죽 자켓, 라이더 자켓 등 딱 맞는 정사이즈로 입는 자켓의 경우 -> 보통 여유폼 약 10cm

실 제품의 핏투핏(가슴폭)을 재 보니 55cm X 2 = 실 제품의 가슴둘레 110cm

옷의 가슴둘레 110cm - 여유폼 약 10cm = 100cm -> 사용자의 가슴둘레 100cm 이하에 적합 (100 사이즈)

​가슴둘레 100cm 이하인 사용자에게 잘 맞을 가능성이 높음 (100cm 초과시 불가능할 가능성 높음)

- 바람막이, 스카쟌, 블루종 스타일 등 오버핏, 여유폼으로 입는 상의의 경우 -> 보통 여유폼 약 15cm~20cm

실 제품의 핏투핏(가슴폭)을 재 보니 60cm X 2 = 실 제품의 가슴둘레 120cm​

옷의 가슴둘레 120cm - 여유폼 약 20cm = 100cm -> 사용자의 가슴둘레 100cm 이하에 적합 (100 사이즈)​

가슴둘레 100cm 이하인 사용자에게 잘 맞을 가능성이 높음 (100cm 초과시 불가능할 가능성 높음)

물론, 위의 계산법은 스탠다드한 체형을 기준으로 한 계산법으로

근돼, 뚠뚠이, 멸치 등등의 다양한 개성을 가지신 분들에게는 단순 기준점 정도로만 여기셔야 합미다

똥글만 뿌리는 인폭딸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읍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내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