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일반 국산 125cc 스쿠터고

세루모터 한번갈고 8만원부르시고 검색해보니 부품만하면 3만5천에서 4만쯤 하더라 요거  공임포함 8만이었고

그외  왼쪽 브레이크레바 잡아도 뒤에 브레이크등 불안정하게 들어오는거 수리 

엔진오일 교환/ 오일필터 교환/ 점화플러그 교환/  플러그터미널이란거 부식되서 갈으셨다고 하셨는데 아마 플러그캡 이야기하시는거 같고

이중에 오일필터랑/ 점화플러그 부품은 내가 준비해서 가져감 
집근처고 인터넷에 평이 뭐 몇몇개 좋은게 있어서 그냥 용달 비용아낄겸 직접 힘으로 끌고감

15만 5천 나왔는데 이거 좀 과중하게 느껴져서.. 공임비야 당연히 내는거고 적정하다면 아무런 불만이없는데

나름 10년 넘게 소장하면서 지금까지 수리하고 경험했던 거 생각하면 조금은 과하게 느껴져서

좋은게 좋다고 그냥 잘탔는데 지금 한 일주일 탔는데 기존엔 틱틱 소리만 나고 모터자체가 안돌았는데 그래서 세루교체한거고

이제는 시동은 걸리는데 아이들링 상태에서 금방 다시 꺼짐 후까시잡아서 겨우겨우 살려놔도 또 꺼짐 반복..

뭐 증상이야 다를순 있는데 센터갔다오고 일주일만에 또 시동문제는 좀 아쉽게 느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