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 보는 눈이 변한것 같음

바이크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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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소화제 받아라 참이슬.
지옥에서 가저왔다.... 막국수들기름
박스를…좀 큰걸 깠다 새러토가。
유동이 자꾸 사람긁네 파이리꼬리불
ㅅ1밠1ㅣ밠ㅂㅅㅂㅅㅂㅅㅅㅂ발5밸 두발발이
구난완료)아까 타이어펑크 도움 요청했던 바린이 구난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강바다
존나게 사랑하는 제군들 본대대장이다 본대대장
얘들아!!!이것좀봐주라!!!!! 다운힐
시발 소화제? 받아가라 호정13대
아 씨발 나한테 왜그러는건데 주사기

“ 야, 딸배! 왜... 울고 있는거야...? ” “ 박을게... ” 작성자 : 은거기인

바이크 보는 눈이 변한것 같음앱에서 작성

준메이

2024.09.15 16:20:04

조회 856 추천 3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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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이크 입문하기전에는

SR400이 드림카였기도 했고 이런 클래식한 바이크가 눈에 들어왔음.

(사진은 작년에 메삼반타고 일본갔을때 체인장력조절하면서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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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교 다니고 군대간 사이에 단종소식을 들음.

그러면서 바이크 타보고 싶은 마음은 사라짐.

그렇게 군대를 전역하고 1년 더 휴학하고 대학교 졸업하고 6개월동안 회사다니다가

돈이 어느정도 생기고 교통비가 한달에 13만원 정도 드는게 좀 아니다 싶어서 바이크를 사볼까 다시 생각하게됨.

처음에는 SR과 그나마 비슷한 CG125나 울프125, 그리폰125 등 여러 짱클바 알아보다가

로얄엔필드 라는 브랜드를 알게됨.

처음 메삼반이라는 바이크를 봤을때 SR이랑 그나마 비슷하게 생겨서 마음이 그쪽으로 감.

그러다가 히말라얀도 알게 되었는데 메삼반이랑 두달정도 고민하다가 히말라얀은 입문자에게 쉽지않아보여서 메삼반으로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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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삼반 구매와 동시에 떱팔로 기변할려고 기변계획 수립, 저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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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스크램블러 900이라는 바이크를 보게되고 이 바이크에 뿅감.

기변계획 수정.

그렇게 착실히 스크램블러900을 위해 돈을 모으던 중

12월에 메삼반 타고 일본다녀오고 나서부터 바리나갈때마다 출력에 한계를 느낌.

그러다가 3월달에 강화바리 다녀오면서 참을 수 없어서 CC당 6500원에 팔아버림.

(226만원에 바튜매에 올리니 3분만에 팔렸다)

https://youtu.be/mEbNUpjgXyk?si=GmNEQyBzp9xYwu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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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변할 바이크를 알아보다가 우연히 이 신발광고를 보고 닌육반이나 닌사백 같은 디자인에 잠깐 동안 푹 빠졌다가

앞모습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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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cl500을 구매함. (여러옵션해서 1100만원정도 듬 (프로모션 할인 포함))

그리고 길들이기 하면서 재미없게 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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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부리달린게 너무 이뻐보이는거야.

그래서 CRF300L이 너무 궁금해서 하루종일 영상도보고

10월달에 홋카이도에서 렌트해서 타보고 기변을 결정할려고 비행기, 호텔, 렌트까지 전부 예약했다가

라이더스갤러리에서 우연히 cl500과 crf300l 비교글을 보고 다행히 대가리 봉합되거 예약했던거 전부 취소함.

이렇게 길들이기 끝나고 cl500을 5000km 때쯤부터 엔진질감이라든지 진동이라든지 너무 좋아져가지고

존나게 재밌게 타고 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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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agram.com/reel/C1OZ5IcJWt1/?igsh=bzFwMTI5MXRyZWJv

xjr400r_ren

れん (@xjr400r_ren)

www.instagram.com

최근에는 이런 손전등 달린 일제 네이키드가 너무 이뻐보이더라고.

설명하기 어렵지만 시트인지 리어인지 뒤쪽이 섹시하게 되어있고.

(망칠도 자세히 보니 헤드라이트가 동그래서 손전등에 포함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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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스브육반이 너무 가지고 싶어짐.

(짤은 스지게이가 올렸던거)

으어 기변하면 몰바해야하는데...이것도 쉽지않아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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