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격 600만원

스피드400 보다 약 70만원 이상 저렴한 가격이다.
고작 70만원으로 트라이엄프와의 치킨게임에서 이길리가 만무하다.

하지만 350시리즈로 재미를 본 로얄엔필드는 너무 건방을 떨어버린 나머지
490~510만원에 가격대를 형성하였던 350시리즈를
약 590만원으로 올려쳐버리는 자충수를 두었기 때문에 이 밑으로 내려갈 수가 없는 것이다.

그렇기에 아래의 2안 3안을 병행하여야 한다.

2. 출시와 함께 프로모션

기흥이라는 국내 거대 유통망을 등에 업은 로얄엔필드가 할 수 있는 것이라 곤 자체 캐피탈 뿐.

출시와 함께 묻따 12개월 소프트캡 24개월을 때려버린다.

이러한 프로모션에는 당연히 [현금성 할인 vs 할부] 라는 선택지가 주어지기 때문에
약500만원 중반에 오토바이를 사는 듯한 소비심리를 자극할 수 있다.

3. 3차 점검(1만키로)까지 무료점검

3차점검까지 정기점검을 무료로 때려버린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트엄 아니면 어때. 할부 때리고 2년안에 1만키로 전에 털면 현금깡되고 바이크도 무상점검으로 타고 개이득ㅋㅋ"

이라는 소비심리가 자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