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900RS 11개월(스압) - 바이크 갤러리

바이크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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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풍단 이지랄하고있네 병신새끼들 ㅋㅋ 바갤러
내바이크 타고 아소산 다녀온 거 몇 장(스왑) 화석K120
카타나 타고 떠난 영덕 동해안 바리. 단풍, 몽몽이, 냥이 있음 으앙너쥬금
개추했다 기추내놔 힘쓰리
츅육반 E-Clutch 후기 SPeacH
4rr 구독 번장에 올라옴 바갤러
계약금 입금 완료 GENELE
야밤에 착한 바붕이추 주냐.gif ROWN
2024.11.16.(토), 지스타2024 당일치기 바리(춘천-부산) 부리람
이걸로도 개추가능? 비릿

동네 무판 보이져 잼민이 사고냈다ㅋㅋ 티볼리 선진입 잼민이 개쏘고 오다가 뒤에 휀다 박았음 직접 목격은 아니고 동네 주민인데 밖에서 쓸리는 소리 나고 꺅꺅 거리길래 나와보니까 잼민이 오도바이 세우고 잇길래 사진 먼저 찍고 세워줄테니까 저 가서 앉아있으라니까 앉아있다가 피해자한테 112 불러드린다 하니까 가해자 잼민 무리 개인합의 ㅇㅈㄹ 하다가 작성자 : 바갤러

Z900RS 11개월(스압)앱에서 작성

순풍-

2024.09.30 09:13:56

조회 507 추천 11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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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 중순 RS로 입문을 했어 사실 20년 더 전에 엑시브를 잠깐 타본적이 있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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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도 신나서 눈이 오던 비가 오던 덜덜 떨면서도 타보기도 했고

시간 될때는 간간히 정비도 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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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액 상태가 안좋길래 앞뒤 다 빼내고 청소 및 브레이크액 교체~ 물과 잘 섞이는 편이라 상태 보고 교환 해주는게 좋고 도장면에 묻지 않도록 하는게 좋아 부식성이 강해서 페인트 다 일어날수 있으니 묻으면 빠르게 물로 닦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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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체인 루브는 600~1000쯤 하는 편

잼나게 타던중 생각치 못한 사고를 당한다... 겨울이니깐

시간만 되면 스키 타러 달렸는데 20년만에 처음으로 크게 다쳐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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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경골 상단 바사삭 냉동육 포장되어 내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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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펴와 티타늄 나사 튜닝 완료!

약 2개월 후 기어넣을 각이 나와 다시 살랑 살랑 타기 시작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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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뜯어서 플러그와 에어 필터 교환 딜리버리 파이프에 기름이 좀 비치는데 오링이 없어 일단 조립함 오링은 주문 했으니 조만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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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깨끗했던 플러그 2200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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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니션 코일은 저항 측정해보니 규정치에 잘 들어옴 재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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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오링 작업을 했어야 했는데 깜빡하고 안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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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발 내비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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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4000km 사이에 오일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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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세차도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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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다니며 알게된 사람들과 라이딩도 다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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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6개월 후 후유장해 5% 받아 보험금 수령!!

내년 구정쯤 튜닝품 순정화 예정... 이걸 또 째야 한다니 기쁘면서도

하반신 마취의 불편함을 또 느껴야 한다는 공포심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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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보니깐 코너링도 욕심이 나더라 독학으로 연습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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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수도 시기가 된거 같아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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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도 싣고 한번 타봄ㅋㅋ

코너링 독학 하다가 서킷 타는 동년배 친구를 알게 되어 원돌기와

기초 이론 습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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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울때 하니 40분 하고 뒤질뻔함... 슈트도 안맞아서 하반신만 입고 테이프로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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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1년도 채 안된 바린이지만 잼나게 타는중... 진작에 탔어야 하는데 나이 들고 타는게 아쉽기만함 거기에 추가로 몰바여서 앞으로의 난관이 계속 있을듯...

시간이 있으면 라이딩 스쿨도 한번 가서 배우고 싶음ㅠㅠ

기온이 이제 내려가서 쾌적하기는 하지만 타이어 온도가 한낮을 빼곤 잘 안올라 가더라 늘 무리 하지 말고

모두 안라 무복 하길~~

혹시 몰바면서 슈트까지 잘 챙겨 입는 방법 있음 좀 알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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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닉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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