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천에 간다는 새끼들도 있고 5-7천에 간다는 새끼도 있고 1만 타고 간다는 새끼도 있는데 니들 좆대로 갈면 엔진 좆됨ㅋㅋㅋㅋㅋㅋ

바이크 특성도 있고, 니들이 바이크 타는 습관도 있고, rpm 영역대라던지 여러가지 연관되는 부분이 있는데 이걸 두카티에서는 정확하게 캐치해서 서비스 해줌

1년에 한번씩 받는 애뉴얼 서비스가 있는데 이때는 엔진오일 및 국물류와 기타 소모품들을 철저하게 점검해서 알아서 갈아줌. 안갈아도 되는건 절대 안갈아줌

그리고 엔진오일도 고객의 특성과 라이딩 성향을 파악해서 기입해 놓은 다음에 언제 오라고 알려줌

예를들어 파니갈레 v4s를 타는데 이사람이 컴퓨터에 기록된 라이딩 스타일이 rpm 영역을 1만 근처에서 타면서 속력을 즐긴다? 그러면 2천km 정도에 한번씩 갈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문자도 보냄

만일 몬스터 937을 타는데 대략 4-5천 rpm 영역만 쓰는 사람이다? 그럼 7천km 이상 타도 좋다고 하면서 때되면 오라고 어드바이스 해줌

그리고 애뉴얼 서비스라던지 기타 소모품을 갈아야 할 때 안오면 보증을 안해주는데 당연히 말 안듣고 지맘대로 타다가는 바이크 컨디션이 하락하고 고장까지 갈 수 있기 때문에 강제로라도 보증이라는걸 멱살잡아 오게 만드는거임

가격은 비싸지만 꾸준히 프로모션으로 30-50% 정비 할인도 하고, 데스모의 경우에도 밸브간극 보는게 중점적이라 다른 브랜드 바이크들도 원래 다 해야되는건데 안해서 좆되지만 두카티는 강제 데스모라 엔진 쪽으로 좆될 일이 없음

지금 두카티 내구성 어쩌고 떠드는 새끼들은 폭스바겐으로 인수되기 이전 레이싱에만 몰두하던 시절의 두카티 이야기를 건너건너 들어서 그런거고 요즘 두카티들은 좆되는 경우는 뽑기운 좆같아서 생기는거 말고는 없고 내구성 존나 좋아짐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