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해외인데 내년에 다시 한국으로 복귀함 , 바이크 다시 탈건데

진짜 수리점 생각만해도 바이크타기 싫어질정도로 끔찍하네

여기 해외는 진짜 그런거 전혀없거든? 여기서 바이크를 타진않지만 바이크있는 지인따라가면 수리점 사장들 그냥 평범하게 대해주고

적극적으로 수리에 임해주고 물어보고 대답하고 이런식?

근데 내가 인천살면서 바튜매나 여기저기 수리점 추천받아서 4~5군데정도 가봤었는데

진짜 평범하게 아무생각없이 다녀온곳이 단 한군데도없다. 

특히 그 부평삼거리역 거기 근처에 이전한 수리점 거기사장은, 내가 마치 설설기면서 먼저 난 좋은사람이다 라고 어필을 계속해줘야

친절하게 대해줄거같은 느낌? 존나 사람 기죽인다. 그니까 어떤느낌이냐면 좆같이 손님을 대한다기보단

워낙 바이크타는놈들이 진상이 많아서 나도 그부류아니냐? 라는 느낌의 의구심으로 사람을 대하는느낌이랄까, 

괜히 사람 존나 눈치보게만들고 내가 바이크 가지고와서 점검받겠다는데 존나 뭔가 분위기가 설설기어야되는 분위기랄까

여기도 그렇고 다른곳도 뭔가 수리점 사장들이 뭔가 일반적인 사람이 단한군데도 없었음, 그냥 난 아무생각없이 수리점가서

내가원하는거 말하고 그럼 당연히 수리점에서 정상적으로 응대해주고 그러는걸 바라는건데 이런 평범한거조차 뭔가 하기에 내가 눈치를봐야하는 느낌이 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