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는 흐르고 과학은 발전하고

옜날엔 맞던 말이 지금은 틀리고

최신의 과학적 사실과 그런 것들이 밝혀지고 있는데

틀딱들은 본인이 살아온 60년 70년 인생에서 얻은 경험이 진리인것처럼 여기고 있음.

예를 들어서

하루 3끼 밥을 안먹으면 큰일 나는 줄 아는 틀딱들 많음. 보통 70대 이상에서 나타나는 증상인데

70대들은 6.25 전쟁 후 세대라서 처절하게 먹을거 아구아구 먹으며 생존한 세대임.

이 세대들은 먹는게 진짜 중요함. 하루에 3끼 먹는게 진짜 중요함. 쌀밥에 고기반찬이 지상 최대의 낙원인 것임.

이런 70대 틀딱들이 지금 다이어트 식단을 이해할 것 같음?

이런 70대 틀딱들이 햄버거를 음식으로 치겠음? 아님

이 70대 틀딱들에게 있어서 햄버거는 부가적인 음식일 뿐임. 햄버거를 3개를 먹어도 밥을 먹은게 아니기 때문에 배고프고 허기지고 인생이 불행한 거임

피자 한판을 다 쳐먹어도 밥을 먹은게 아니라서 허기지도 불행하고 언능 밥과 된장국을 먹어야 하는 것임.

비만환자가 일요일 마다 단식하는 다이어트를 한다? 천지공노할 일인 것임.

70대 틀딱들이 보기에 고도비만 환자는 밥 잘 먹어서 살이 통통 오른 돼지의 상징성을 가지고 있음. 살이 통통이 오른 돼지 => 먹을게 많다. 나중에 고기를 먹을 수 있다. 즉 틀딱들에게는 뚱뚱이는 존재하지 않음. 빈곤과 부유함만 존재할 뿐.

또한 70대 틀딱들은 중국음식을 싸가지 없는 음식으로 생각함.

왜냐면 70대들이 30살~40살 기성세대가 되면서 그 당시의 어린노무세키들(60년~70년대생)이 먹은게 짜장면이기 때문임

굳이 표현을 하자면 싸가지 없는 10대 애새끼들이 먹는 탕후루 같은 느낌이 짜장면인 거임.

물론 모든 틀딱들이 이런 병신 같은 생각을 가진건 아니고 좀 공부한 틀딱은 뇌가 그래도 변화를 받아들여서 말이 통하긴 함

근데 우리나라 대부분 틀딱 70대 이상은 뭐..이렇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