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4 신차받고 길들이기겸 박투어했다
낮엔 덥고 밤엔 쌀쌀한 정도... 손만 따듯하면 꽤 좋은날씨였다
첫날글은 찾기로봐 안봐도 됨  
2일째 대구에서 기상
24x km시작
대구 인흥마을 크게뭐 없어서 스쳐지나갔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기분도 좋고 청도에 와인터널 다녀왔다
알콜중독인데 오도방땜시 술을 좀 덜먹어서 좋다고 해야되나...
그냥 갈만했고 뭐 없었다  
터널에 대한 역사가 있었는데 소싸움  보고싶어서 ㅌㅌ

30초만에 끝났다 고추 서기도 전에 시무룩...
김밥이랑 식혜를 7천원주고 먹었는데 8천원 따서 기분좋아함ㅋㅋㅋㅋ
도박은 땃을때  뒤돌아 서는 거다
운문댐 하류보 캠핑장? 이쪽와서 잠시 쉬어간다
가고싶은데는 많았는데 가방이 10키로가 넘어가니 궁딩짝 걸레짝
얼음골 케이블카랑 밀양쪽 둘러보려했지만 늦잠이슈로 패스  
꼭 가보고싶었던 부처님보러ㄱㄱㄱ

세계최대란다 미친 졸라 대단하긴함 근데 여기서부터 슬슬 추워지니 구경도 대충... 종착지로 가본다  
쒸불 삼천포 발발떨면서 도착했는데 내 포차촌 왜이럼?
역시나 꼬추 죽어서 걍 모텔서 배달시켜먹고 기절했다
다음날  남해쪽으로 라이딩하며 다랭이논 왔는데 음식은 죄다 2인이상이고 볼거 개똥도 없어서 찍고 이동  
인생 순대+머릿고기였다 국밥은 평범했고...
순대는 국내탑 순천웃장이란다 외워라
소화시킬겸 걸으러 이동한다
얘는 왜있는거지?
꺼엌 소화 잘 했고 마무리로 습지가서 해떨어지는거 보려했는데 17시까지라 입뺀당함  
그리고 마무리로  
여수도착@@@
배타고 집간다  
3일동안 늦잠이슈로 바리시간이 짧다보니 738 밖어 못탔다

이상 내일 무복까지 노오력하겠다 일기 끗@
3일간 츄육반 장단점  
이클러치 줬나편함 근데 1-2올리때 잘 안걸림 (족밥이라 그럴수있음) 땡긴상태로 변속가능 죴나편함  
알펨 6천까지밖에 못써보긴했는데 타봤던 츄삼백에 비해 빠따감이 좋진않았고 가속력도 별로긴했다만 애초에 기대를 안해서 난 괜찮았다
가방을 10키로정도 매고 3일간 다녔더니 어깨 허리 궁딩짝 아픔 내일 자고인나서 비안오면 제주에서 가방안메고 타야겠다 시트가 츄삼백보다 불편했음
tcu?트랙션컨트롤 키가 떡하니 크게있어서 클락션버튼 개좆만함 씨이빨 이거 개불편하다 진짜 깜박이 키다 눌러지고 필요할땐 쑤셔도 소리안남 쥐패고싶다  
연비도 25는 나와줄줄알았는데 20키로나오더라
근데 츄삼타다 육반오니까 양손놔도 오뚜기처럼 잘스는건 신기하드라
끗입니다  질문받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