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까지 yb125sp 존나 이쁘게 커스텀된거 일본아재한테 인수받아서 그거타고 서핑다니고 우버이츠도뛰고 잘다니다 팔고 귀국했는데

다시 취업때문에 일본온지 얼마안됐는데 마침 바이크 쌀시기기도해서 월급 좀만 모으고 1-2월에는 사고싶은데

Xsr125 쉬발 이게 존나 이쁜데 일본에서도 23년 발매해서 매물은 많아도 존나 비싼거임.. 30만엔 중반대로 형성되있어서 한국계좌 최대한 덜쓰고 사고싶은뎅..

눈을 돌리니 츄동기 스동기가 있더라 지금 최고 뽐뿌온건 xsr인데 이돈씨 레블 250으로 넘어가지 시발 근데 내가 2소딴지 얼마 안돼서 일본에서는 125까지밖에 못탐 아니면 일본 상위면허 따야하는데 시험비만 4000엔씩들고 존나 복잡함

그리고 일본은 125까진 고속도로 못타서 좀 그렇긴한데 일단 그지 외노자라 현실적으로 125ㅊㅊ가 제일 나을거같은데

Xsr125 말고는 츄동기 알동기가 그나마 외관이 맘에드는데알동기가 츄동기보다 중고가 훨씬 싸게 잡혀있더라고 알동기사서 헤드라이트만 원형으로 바꿔서 타고다닐까 고민중..

솔직히 125는 한국에서도 대학생때 로드윈타고 피자집딸배도 오래하고 일본에서도 계속 타고다녔어서 부족하다고 생각드는데 그냥 상위 면허따고 돈 좀만 더모아서 레블이나 cl250으로 가볼까 존나 고민이다..

아 돈많았으면 이런고민하지도 않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