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주차장 1칸은 어차피 내돈내산아파트니까 무료지

근데 난차가없음

그래서 125cc 오토바이 주차를 주차칸에 당당히 자주했었음

근데 어느날부터 누가옮김

?

아니 씨발년들이 무시를하나 왜옮기고 지랄이여

아 열받네 하고

어디 부서지거나 한데는없나 확인

폰후뤠시로 살펴봐도 아무문제없음

넘어감

근데 어느날 주차하고 올라오려는데

저기요

저기

네? 왜요?무슨일이시죠?

죄송한데요 오토바이주차는 다른데해주시면안될까요?

?

네?뭐라구요? 왜요? 주차칸 1집1칸으로 알고있고 오토바이 주차안되는거에요? 라고 짜증내면서 말했음

근데 자기는 관리소직원이래

다른가구분들 민원이 너무많아 오토바이는 지상모서리측에 대래

어휴..

아니 씨발..

속에서는 열받고 존나짜증

근데 뭐어째 오토바이만있는 그진데다가

화내면 병신같아보일꺼알아서

24세기형 인간답게

네 알겠습니다 하고

지상으로 쭈루룩 가서 옮김

근데 화는 안풀리네

집와서 그냥 밥먹고 쉬니까 좀 누그러짐

그리고 몇일지났나 퇴근하고 밤9시쯤에 지상주차장이 엄청꽉차서

지하주차장에 대려고갔는데

지하주차장 입구부터 뭐싸우는소리가남

아저씨랑 아줌마랑 욕하면서 존나싸움

아 그러셔?

이놈의 여편내가 밥을 잘못처먹었나 몇번을 말해 비키라고

내가 먼저왔는데 왜 갑자기 들어가? 어어어어?

아저씨 먼저왔는데 자꾸만 왜 고집피우세요? 그리고 욕을 왜하세요

막이러면서 존나아저씨랑 아줌마랑 미친듯이 싸움

그때부터 느낌

저런두씨발새끼들이 민원을 넣은거고 저새끼들 이길수가없겠다 싶음

그때부터 조용히 완전 진짜구석에 주차하는 버릇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