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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바리, 욕지도앱에서 작성

세인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14 20:24:09
조회 154 추천 7 댓글 9
														

11월 초부터 계획한 욕지도 모캠
올해 마지막 바리이자 마지막 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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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통영은 집에서 30분밖에 안걸려 준비해서 설렁설렁와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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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되어서 배에 바이크를 싣고 출발
욕지도 가는 배에 125cc 초과 바이크를 싣으려면 통영항에서만 가는 것 밖에 없음

결박하는 것도 따로 없어서 매표할 때 파고센 날엔 바이크가 넘어져도 선사는 보상해줄수 없다는 말을하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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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항해서 1시간 반 정도를 항해해 도착한 욕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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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 내려 먼저 간 곳은 한양식당
줄서서 먹는 곳이라길래 평일에 간 김에 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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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랜 새우가득 짬봉인데 난 새우 알레르기가 있어서 새우를 빼서 먹음
맛은 쏘쏘 국물이 텁텁하지 않고 맑고 시원하더라
기름기도 많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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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 욕지도 한바퀴를 돌아본다.
작은 섬이라 도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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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도엔 출렁다리가 총 3개있음
유명하다면 유명하고...? 어쨌든 볼게 이거 밖에 없어 온 김에 한 번 건너봄

출렁이는건 적당히 출렁이고 무섭지는 않았고.. 뭐 출렁다리를 건넌다기보단 주변 풍경보는맛으로 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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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도에서 둘러볼거 둘러보고 오늘의 최종 목적지인 청보리 캠핑장에가서 텐트를 치고 오늘의 캠핑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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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저녁먹으려다 바람 넘 불어서 전실로 피신하고 텐트에 있는 가이라인 풀로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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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저녁을 먹는다는 내용
혼자 먹으니 이것도 꽤나 양이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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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스탠리 플라스크에 담아온 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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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먹고 시간 떼우다 텐풍찍고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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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음날... 낯선 천장이다..
그래도 밤중엔 바람이 안불어서 잘 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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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서 아침을 준비해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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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도 띄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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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꼼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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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쉬엄쉬엄하면서 짐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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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통영으로 돌아가는 배는 13시라 시간이 좀 남아서 항구 근처 주변좀 돌아다님서 사진찍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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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가는 배가와서 바이크를 싣고 복귀
돌아가는 배는 파고가 높아서 캠핑에서 쓰는 라챗로프로 바이크를 고정하고 감

조금 배가 흔들렸는데도 로프를 해서그런지 다행히 바이크는 안넘어짐


올해도 잘 달렸다
다들 항상 안라하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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