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터알차 - 조지는맛 가속감 코너링

초보자들이 멋있어보여서 일단 사고. 그래서 죽는 1순위 오두바이임

다른장르타다가 알차타봐야지 하고 기변했을때 처음드는 생각이

아 시발 타던거나 탈걸 임.

그치만 정말 조지는 맛 하나는 일품임.

네이키드 - 바람을 뚫는 맛... 은 개뿔 그냥 낭낭하게 타라 주행풍 피곤하니까

하지만 오일 갈기 편함 그게 다임

투어러 - 편한 자세 꽤 괜찮은 쇼바... 이럴거면 그냥 차를 타자. 라는 말도 있긴 한데

사실 그말이 맞다. 그럴거면 차를타라

카페레이서 - 사실 이장르는 잘 모르겠다.

왜 사는건지 모르겠어.. 후..

차라리 시티백이 낫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봤었음

언더본 (슈퍼커브류?) - 시티백을 왜 그돈주고 사는지 모르겠따.

하지만 정말 오두바이의 본질 그 자체

일상용 투어용 전천후에 유지비도 저렴하다.

돈이 아까워서 슈퍼커브류를 사본적은 없지만 시티백은 소유해봤었음

그냥 정말 자전거타듯이 부담없이 돌아다니기 좋다.

재미는 잘 모르겠고 여튼 일상생활용으로 최고

모타드 - 재미원툴

리터급 오두바이를 타다가 타보면 어..? 뭐 이래 하긴 하는데

저속구간의 재미 하나만큼은 최고. 앞 들고 뒤 들고 지랄을 해가면서 타게되는데

라이더 때문이 아니다. 오두바이가 사람을 그렇게 만듬

빠따(토크)맛 맛들이면... 끊기 어렵다.

멀티포퍼즈 - 도로도 타고 산도 어느정도 탈수있는 빅 산도바이.. 라고는 하는데

사실 잘 모르겠다. 무거운걸로는 산 무서워 ㄷㄷㄷㄷ

엔듀로 - 재미원툴

힘들다. 존나 힘들다. 그리고 존나 재밌다.

오두바이 아예 모르거나, 오두바이로 갈데까지 간 사람들이 주로 유입된다.

픽업차량이 있어야 해서 진입장벽이 높은편

스쿠터 - 어릴때는 아줌마들이나 타는거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타보니 편하다.

그냥... 편한게 다임.

끝.

아참. 아메리칸 빼먹어서 추가함.

내가 타본건 할리(무슨기종인지는 모름) 빌려타본거라 짧게 타봄

두둥거리는 고동감에 토크도 재미있긴했는데

진짜... 존~~~~~~~~~~~~~~~~~~~~~나 무거웠었음 더블엑스 이후로 이렇게 무거운거 처음타봤음

무거워서 그런지 잘 스지도 않고 컨트롤도 ㅈ같았음

할리 모델명에 아이언 어쩌고 들어가는게 다...  그냥 쇳덩이라 그런듯

ㅅㅂ 합금 좋은거 많은데 좀 써라 샹롬들아

개인평가 : 이걸타고 쌔게 달리고자 한다면... 달리는 관짝.

할아부지들 힘떨어졌는데 큰거는 타고싶고 그냥 가오나잡으면서 저속운행하는 정도로는 좋아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