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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시마 - 아와지시마 찍먹 여행기 3탄
[시리즈] 도쿠시마 - 아와지시마 찍먹 여행기 · 도쿠시마 - 아와지시마 찍먹 여행기 1탄 · 도쿠시마 - 아와지시마 찍먹 여행기 2탄 유메부타이를 나와서 배 타러 이동. 많이 알려진 루트인지는 모르겠지만 10분 거리에 이와야 항이라고 있는데 아와지 - 아카시를 오가는 ㅈ만한 페리임. 저기 보이는 저 친구가 아카시로 바로 쏴주는데 15분? 정도 걸림. 시간이 좀 남아서 이와야 항 주변을 돌아보기로 했다. 특별해보일거 없는 신사 하나가 있고 자라니 성지로 보이는 체크포인트 같은게 하나 있음. 그 뒤에 뭔가 희한한게 하나 보이는데 우리 일붕이들을 똑닮은 짱돌이 하나 큼지막하게 있음. 에시마? 라는데 이거도 섬인가...? 암튼 이래저래 시간을 태우고 있는 와중에 왠종일 비오고 흐리다가 아주 잠깐 해가 나와줘서 저 에시마는 맘에 들게 나온 듯. 출항 5분 전 방송이 나오길래 다시 터미널로 돌아가서 페리에 올라탔음. 찍먹이지만 재밌었다 아와지. 저놈의 다리는 여전히 꼭꼭 숨어있었는데... 출항하고 5분도 안되어서 분위기가 바뀌면서 똘똘이가 불끈불끈 했다. 같이 탑승한 사람들은 다 현지인인지 전부 1층 실내칸에 있었고 나혼자만 갑판 위에서 사진 찍는다고 지랄옆차기 하고 있었음. 이거 찍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날씨 징징이 쏙 들어갔다. 확실히 다리가 너무 큰데 바로 아래서 찍어서 그런지 한샷에 다 담기지는 않아서 아쉽. 내려서 요기로 나왔는데 아와지 갈때도 똑같이 이용 가능함. 편도 700엔이고 자전거나 댕댕이 데려가면 추가요금 붙음. 아카시 우오노타나 시장 한 바퀴 돌다가 저녁 조지러 갔음. おばんざい侑 · Akashi, Hyogoおばんざい侑 · Akashi, Hyogomaps.app.goo.gl 아카시 항 나오면 바로 있는 가게인데 이번 여행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음.결정적으로 사람들이 다들 너무 친절해서 좋았음. 카운터석 8개 정도?가 끝이어서 옆에 손님들이랑 스몰토크 거의 100% 가능함. 연배가 비슷한 사장 누나도 번역기 열심히 돌리면서 대화하려고 애써주셨음. 가게 샷따내리고 나가서 2차 가자길래 근처 이자카야가서 둘이 따로 한 잔 때림. 들어보니 가게는 작년 10월에 오픈했고 제대로 키워보고 싶어서 열심히 일하는 중이라심. 엄청 파이팅이 넘치시길래 일관갤 홍보도 해드렸다. (디시인사이도? 이런거말고) 아카시 들르게되면 강추. 귀국날 아침도 비가 추적추적 내렸고 아쉬운 마음에 아침 7시부터 산책나감. 젼나 큰 무덤이 하나 있었고 아쥬르 마이코에 잠깐 들렀음. 그래도 고베에 처음 와본건데 흔적이라도 남겨야지. 이거까지 찍고 다시 도쿠시마로 돌아가는 버스를 탔다. 마지막으로 여기서 할 일이 하나 있어서 내렸음. 스이쿤게이야 반갑다. 아카시 대교 ㄴㄴ 나루토 대교 ㅇㅇ 이거까지 찍고 공항으로 갔음. 그리고 . . . . . 한오환 엔딩 씨발 - dc official App
작성자 : 깡촌매니아고정닉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공격에 맞서 싸우는 최전선의 장면들-1
이제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소모전에서 양측 모두 막대한 사상자를 내고 있으며, 러시아군은 꾸준하지만 천천히 진군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미국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의 규모와 성격은 여전히 불확실하다.우크라이나군 제24기계화보병여단의 한 군인이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 차시우 야르 근처 최전선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2월 7일. 올렉 페트라시우크/ 제24기계화보병여단도네츠크 주 차시우 야르, 우크라이나우크라이나군 제110국토방위여단의 군인들이 1월 21일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지역 전선에서 러시아군을 향해 발사하기 전에 그라드 발사대에 로켓을 장전하고 있다. REUTERS/Stringer자포리자 주, 우크라이나호출 부호 '캐스퍼'를 가진 우크라이나 군인, 제14무인항공기연대의 일원이 우크라이나의 기밀 장소에서 러시아 영토로 발사하기 전에 딥 스트라이크 무인 항공기 옆에서 경례하고 있다. REUTERS/Valentyn Ogirenko위치 미상, 우크라이나경찰관이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주의 도시인 오리히우에서 러시아의 공격으로 파손된 아파트 건물에서 러시아군 FPV 드론을 관찰하고 있다, 2월 12일. REUTERS/Stringer자포리자 주 오리히우, 우크라이나우크라이나군 제5중장비여단 소속 우크라이나 군인이 도네츠크 전선 근처에서 레오파드 1A5 전차에 앉아 있다, 2월 4일. Radio Free Europe/Radio Liberty/Serhii Nuzhnenko도네츠크 주, 우크라이나우크라이나군 제25독립공수여단의 한 군인이 샤크 정찰 드론이 착륙하는 동안 달리고 있다.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의 최전선 도시인 포크롭스크 근처. 2월 5일. REUTERS/Oleksandr Klymenko도네츠크 주 포크롭스크, 우크라이나우크라이나군 제14돌격여단의 의무병이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주의 최전선 도시인 포크롭스크 근처의 의료 구역에서 부상당한 우크라이나 군인을 치료하고 있다, 2월 3일. REUTERS/Inna Varenytsia도네츠크 주 포크롭스크, 우크라이나우크라이나군 제13작전여단 '하르티야' 소속 군인이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주의 최전선 마을인 리프치의 도로를 따라 걷고 있다, 1월 27일. REUTERS/Volodymyr Pavlov하르키우 주 리프치, 우크라이나우크라이나군 제148독립포병여단 '지토미르' 의 한 군인이 포탄 근처에 앉아 군인 한 명과 함께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주의 최전선에서 러시아군을 향해 M777 곡사포를 발사하라는 명령을 기다리고 있다, 2월 8일. REUTERS/Anatolii Stepanov도네츠크 주, 우크라이나우크라이나군 제24기계화보병여단의 한 군인이 도네츠크 주 차시우 야르 마을 근처 전선에서 러시아군을 향해 2S1 Gvozdika 자주포를 발사하는 모습, 2월 7일. 올렉 페트라시우크/제24기계화보병여단도네츠크 주 차시우 야르, 우크라이나우크라이나 하르키우주의 최전선 마을인 리프치의 파괴된 다리와 주택, 1월 27일. REUTERS/Volodymyr Pavlov하르키우 주 리프치, 우크라이나우크라이나군 제49독립돌격대대 '카르파디안시치' 의 한 군인이 도네츠크주 토레츠크 마을 근처 전선에서 러시아군을 향해 120mm 박격포를 발사할 준비를 하면서 박격포탄을 점검하고 있다, 1월 28일. Radio Free Europe/Radio Liberty/Serhii Nuzhnenko도네츠크 주 토레츠크, 우크라이나우크라이나 드니프로페트로프스크 지역에서 격추된 러시아 몰니야 "라이트닝" 드론, 2월 8일. REUTERS/Oleksandr Klymenko드니프로페트로프스크 주, 우크라이나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 포크롭스크 최전선 마을 근처 땅굴에 있는 우크라이나군 제32독립기계화보병여단의 군인들, 2월 6일. Radio Free Europe/Radio Liberty/Serhii Nuzhnenko도네츠크 주 포크롭스크, 우크라이나우크라이나군 제148독립포병여단 '지토미르' 의 군인들이 도네츠크 지역의 최전선에서 러시아군을 향해 M777 곡사포를 발사할 준비를 하고 있다, 2월 8일. REUTERS/Anatolii Stepanov도네츠크 주, 우크라이나우크라이나군 제38독립해병여단의 군인들이 도네츠크 지역의 포크롭스크 마을 근처에서 전투 임무를 위해 지뢰 저항 매복 보호(MRAP) 차량을 타고 있다, 2월 10일. REUTERS/Anatolii Stepanov도네츠크 주 포크롭스크, 우크라이나다닐로 왕의 이름을 딴 제24기계화보병여단 '킹 다닐로' 의 한 군인이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지역의 차시우 야르 마을 근처 전선에서 최전선 위치에 서 있다, 2월 7일. 올렉 페트라시우크/ 제24기계화보병여단도네츠크 주 차시우 야르, 우크라이나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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