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감성마력 -999hp

어디가서 로드윈 소리 들음

엔트리, 쿼터들이 무시함.

2. 기어 표시기 이슈.

운행에 지장은 없지만 종종 1~2단 사이에서 표기가 지 맘대로임.

특히 1단 넣으면 2단으로 뜨는 경우가 종종 있음.

센서 이물질 이슈인데 청소하거나 교체해도

나중에 재발하는거라 그냥 무시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3. FI 코드

스즈키 모델들 종특인데, 특히 알동기 스동기가 자주 뜨는 이슈임.

스브는 거의 안뜨는편이지만 뜨는 사람들은 가끔 뜬다고함.

4. 비인기 기종답게 드레스업 파츠가 졸라게 없음.

죄다 똑같은 가드, 사이드백, 똑같은 시트, 똑같은 모텍 파츠 등등

5. 감가.

출고할때 천 넘게 사오면 머하노

1만킬로쯤 타면 반토막되서 알쓰리한테 대차문의 들어옴 ㅋㅋ

6. 올드한 팬층 형성

카페 가본 사람들은 알거임.. 아이디 뒤에 60년생 50년생들 꽤 보이고

색깔도 안맞는 파츠 치렁치렁 달고서 이쁘다고 글들이 수두룩... 하...

그로인한 장점은 유지보수에 관한 정보는 많다는 점과

단점은 튜닝에 관한 정보를 얻기는 최악임. 현세대 오너들과 취향이 너무 다름.

결론.

특히 감가때문에 일단 사면 안고가는 모델이니

애지간하면 카울차로 놀거 다 놀고 나중에 편한모델 찾을때나 함 타보셈.

초반부터 타면 나처럼 안고 디져야함 돈없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