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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는 전체이용가입니다
아담 실버와 데이비드 스턴 둘의 공통점이라면 nba의 세계화를 위해 야만적인, 불법적인, 외설적인 행동에 대한 규제를 철저하게 한다는것이다엠비드의 시그니처 세레머니는 Obscene gesture(외설적인 행동)에 의한 벌금으로 더 넓게보면 unsportsmanlike conduct 규정 위반으로도 볼 수 있다외설적인 제스처의 가장 대표적인 세레머니로는 원조 데릭 화이트 ‘샘 카셀’이 클러치샷 성공후 하였던 빅볼댄스로 코비를 비롯한 많은 선수들이 클러치샷 이후 즐겨사용했다 과거에는 그들에게 벌금을 먹이지 않았지만 2010-2011시즌부터 15000달러의 벌금을 부과하기 시작했다하지만 빅볼댄스보다 더 외설적이고 상습적이며욕설이 섞였거나 전국중계의 경우 커미셔너의 재량에 따라 더 크게 벌금을 부과 할 수 도 있다(사실 엠비드가 벌금을 낸건 첫번째 짤이 아니라 그이후에 했던 세레머니 때문이였다)다시 빅볼 댄스얘기를 하자면 10-11시즌 이후로도탐슨 르브론 랜들 벤블릿 드루먼드등등이 하여 모두 15K씩 벌금을 물었으며버틀러는 다른 방식으로 같은 숫자의 벌금을 물었다하지만 단 한사람탐슨에게는 벌금을 부과하지 않았다진짜로 안냈나 싶어서 열심히 구글링하고 chat gpt에도 물어봤지만정말로 부과하지 않았다여담으로 카림 압둘자바는 빅볼댄스를 한 릅신에게왜 그런 유치하고 멍청한 춤으로 상대를 도발하냐(disrespect)일갈한적이 있다Obscene gesture는 성적으로 외설적인 것만 뜻하지 않는다어쩌면 우리가 가장 흔히 보는 가운데 손가락도 여기에 포함 되며힐드 개미 어빙의 벌금이 각각 다른것은 엠비드의 사례와 같이 사고를 많이 치거나 전국중계냐에 따라 금액이 다른것으로 볼 수 있다엿보다 더 비싼 제스쳐는 심판이 돈 받았다는 의미로 손을 비비는것인데돈치치는 35k 고베어는 100k를 물었다총 또는 자해를 상징하는듯한 세레머니 또한 25K씩 벌금을 물어야힌다즉 애들 보기 안좋은거하면 벌금을 내야하는것으로 보면 된다그런데 조금 의외였던 것은 무톰보의 손가락 세레머니도 외설적인 제스쳐에 포함되는데 이건 5,000달러만 냈다참고 기사https://clutchpoints.com/10-gestures-that-led-to-fines-in-the-nba 10 gestures that led to fines in the NBANBA players often receive fines for their behavior on the court, including inappropriate gestures. Here are 10 gestures that led to fines.clutchpoints.com감사합니다
작성자 : J.R스미스고정닉
인생 첫 일본여행 후기2 (스압)
-3일차- 아침은 간단하게 맥도날드에서 해결 메론소다 넘 맛있고 다음 숙소로 짐 옮겨야해서 아키하바라 구경 조금 더 하다가 숙소로 이동 이번 숙소는 사사즈카 역 근처 단독주택 1층 2층 왜 침대 바로 위에 온풍기가 있는지 알게됨 진짜 온풍기 바로 앞만 따뜻해지고 다른곳은 다 춥더라 일본집 단열 안된다는걸 몸소 체험하고옴.. 점심을 안먹어서 이른 저녁 먹을겸 신주쿠로 이동 타베로그에 무한리필 어쩌고 적혀있어서 온곳인데 알고보니 그런건 없었고 저거 시키고 1만엔 나와서 호다닥 도망나옴 바로 앞에 있던 이치란에서 2차 1700엔짜리 5선세트 시켰는데 그냥 계란만 추가했어도 될거같음 차슈 넘많아 근처 돌아다니다가 신사 있길래 들어옴 시내 한복판에 이렇게 있는게 좀 신기했음 여우귀여움 돌아다니면서 구경은 많이 했는데 사진찍은게 없네 ㅈㅅ -4일차- 숙소에서 걸어서 30분정도 가면 시모키타자와역이라 가는중 철도 건널목 처음보는데 신기했음 익숙하다.. 봇치에 나온 나무 봇치에 나온 자판기 봇치에 나온 쉘터 봇치에 나온 카레집 까지 가게가 최대 6명 밖에 못들어가서 웨이팅이 생각보다 오래걸림 치킨카레인데 한국 카레랑 완전 달랐음 고기를 갈아서 만든느낌? 진짜 맛있게 먹음 밥 다 먹고 시부야로 이동 사람 엄청 많고 건물도 멋있고 ななや라고 말차 아이스크림 유명한 집 있어서 먹으러 옴 단계별로 말차 농도가 다른게 특징 난 5단계로 고름 냠냠 음반 파는곳에서 cd도 몇개삼 저녁으로 규카츠먹었는데 그냥 먹어도 맛있고 구워먹어도 맛있고 그리고 굽기 정도를 마음대로 할수있다는게 좋은거같음 가격은 2600엔 저녁먹고 숙소 돌아왔는데 심심해서 혼자서 근처 이자카야 왔음 들어가니까 사장님이랑 아저씨 한분 계시던데 한국인이라고 하니까 친절하게 말걸어주심 어디 사냐, 일본은 언제왔냐, 어디어디 갔냐 이런거 물어보시고 솔직히 처음에 들어갔을때 좀 쫄아서 메뉴 아무거나 시켰는데 쥐포랑 닭구이가 나옴 맛은 그냥 누구나 아는 그맛 먹으면서 이야기 좀 하다가 계산하고 나가려는데 사진 찍어주신다 해서 한장 찍음 아냐 피규어 주시면서 들고찍으라함 ㅋㅋ 사장님한테 같이 찍자고 말해볼껄 아쉽다 아직 일본어를 잘 못해서 제대로 이야기 못나눈것도 아쉬움.. -5일차- 친구들은 오락실 간다해서 난 어디갈지 고민하다가 아키하바라급은 아니지만 나카노가 오타쿠 성지로 유명하다해서 왔음 이렇게 상점가를 걸어가다 보면.. 나카노 브로드웨이라는 상가 건물이 나오는데 2층으로 올라가면 오타쿠샵들이 엄청 많음 근데 너무 일찍와서(10시) 문연곳이 하나도 없어서 밥먹으러 상점가로 나옴 500엔짜리 우동 모닝세트 적당히 맛있었는데 500엔인거 생각하면 가성비 지리는듯 우동 다 먹고 갔는데도 문연곳이 없길래 시간 때울겸 1층에 있는 오락실왔음 경마,슬롯머신,빠칭코 이런게 몇십대씩 있던데 할줄 모르니 패스 씹덕 마작 잠깐 했는데 역만 화료 못함 12시 좀 넘어서 올라가니까 문 열기 시작함 이런식으로 여러 점포가 입점해있는 곳이었는데 프리렌,스파패같이 최근 굿즈도 있지만 8 90년대 애니 테이프, 잡지, 게임칩같이 오래된 오타쿠굿즈들이 많았음 그래서 그런지 젊은 사람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이 더 많았던거같음 대충 구경하고 한국가기전에 마지막으로 라멘먹고싶어서 근처에 있던 라멘집 들어감 메뉴 이름이 오이시라멘이길래 그냥 '맛있는거 구나' 하고 시켰는데 배추탕이 나옴 맛없던건 아니라 다 먹긴했는데 내가 원하던 라멘이 아니라 아쉬웠음.. 아쉽긴 하지만 한국 귀국 -사온거- -나나야에서 팔던 말차 초콜릿 (2500엔) 얘도 아이스크림처럼 단계별로 있는데 맛있음 -좋았쓰 쿠키 (800엔정도) 그냥 쿠키에 그림 그려놓은 맛 -시로이 코이비토 (18개 1400엔) 원래 홋카이도에서 유명한걸로 아는데 궁금해서 사왔음 맛은 쿠쿠다스 고급버전 -로이스 초콜릿 (1개 800엔) 하.. 보냉백 100엔인데 잔돈남은것도 없고 겨울이라 괜찮을줄 알고 안샀더니 이렇게 됨 보냉백 꼭사세요..
작성자 : 푸마르산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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