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 타고 일본여행 5일차.

바이크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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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만원의 가치 ㅁㅌㅊ임 볼트몇개 뜯는게 아니라 휀다뜯어내서 선 죄다 다시 돌리고 개지랄해야되는줄 모르고 호기롭게 일단 다 뜯음 연장없고 할줄 모르겠어서 갤럼 소환함... 얘 없었으면 용달띄웠을듯..어디가 달라진지 잘 모르겠지? 나도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일카울 발기시켰음...... 근데 볼트하나 남는데 뭔지 몰겠다 여튼 이제 킹황구경꾼이 스로틀이랑 클러치 작성자 : 노레스

스브 타고 일본여행 5일차.앱에서 작성

준메이

2024.12.24 22:08:14

조회 220 추천 8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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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동경로임.

후나바시에서 출발, 완간선을 타고 가마쿠라에서 꺼드럭 거리고 싶어서 가마쿠라 경유 해서 야마나시현 고후로 향했음.

이동거리는 240km 정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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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숙소 근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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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탔는데 출퇴근시간이라 그런지 차가 제법 막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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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가 배고파서 다이코쿠 휴게소에 잠깐 들림.

저 멀리 무지개다리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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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코쿠 휴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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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먹은 아침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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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열대에 이런 썩은 표정의 인형들이 있었는데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안샀음.

그리고 다시 출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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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다리를 건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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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시 휴게소에소 톨비를 내고 통과함.

한번 고속도로 타보니 너무편해서 계속 타게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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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마쿠라의 바다를 보며 좀 달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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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산이 보이는 편의점에 잠깐 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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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먹은 점심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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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목적지를 향해 달리다가 이런 멋진 장소가 있었음.

앞에 호수가 아마 야마나카호일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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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목적지인 히라노노하마 도착.

다른 바이크 타고 오신분들도 사진찍고 계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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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무슨 센겐공원. 여기는 뭐 특별한거 없음. 굳이 시간내서 갈 필요없이 사진으로 보는걸로 만족하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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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계단을 올라갔다 내려왔음.

그리고 히라노노하마 말고 가와구치코 쪽에 여러명소에도 들릴려고 했는데

야마나시에 오면서 후지산을 충분히 많이 봤고 굳이 다른 명소들 까지 방문할 필요가 있나 싶어서

고후로 향함.

예전에 갤럼 누군지는 모르겠는데 푸카푸카온천 괜찮다고 해서 그 온천에 가보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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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후로 향하고 있는데 저기 세븐일레븐 간판이 흑백이더라 ㅋㅋ

신기했음. 이후에도 흑백 간판 여러번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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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푸쿠푸쿠 온천으로 올라가는 오르막길인데 고후라는 동네가 분지처럼 되어 있어서 멋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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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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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에서 바라본 풍경은 대충이러함.

노천탕에서 이런 풍경을 보면서 목욕을 즐길 수 있음.

낮에 왔으면 더 좋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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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 끝나고 집에 가는길에 중화요리 먹음.

맛은 없었음

그리고 숙소로 향하는데 시골이라 그런지 아무것도 안보여서 무섭더라.

앞에 차 꽁무늬 따라감.

그리고 여행하고 당일에 후기 올렸어야하는데 며칠 뒤에 올리니 그때 느꼈던 느낌, 감정, 생각 같은걸 그때만큼 생생하게 못나타내는게 좀 아쉽네.

지금 6일차때랑 어제 기억이 너무 임팩트가 강해서...그것밖에 기억이 안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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