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홀에 복공판에 임시포장에 도로상태가 장난이 아닙니다.  시내는 모타드가 진리인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1) 가끔씩 강화도나 팔당같은데도 가곤 하는데 모타드로 장거리는 무리인가요?  혼자가는거야 뭐 쉬엄쉬엄 가지만 단체 투어시 괜히 민폐가 안될런지..

2) 츅동기는 딱히 관리라고 할것도 없이 오일 제때 갈아주고 체인 루브 뿌려주고 타이어도 튜브리스라 빵꾸에 대한 부담이 없는데 모타드는 관리 측면에서 어떤가요?  오일을 조금씩 먹는다는 얘기도 들리던데.  장거리 나갔다가 빵꾸라도 난다면..

3) 북악에서 모타드를 봤는데 모타드는 죄다 킥스타트인가요?  가끔씩 신호받고 기어 꼬이면 시동 꺼먹는데, 어쩌다가 한번씩요.  공도에서 그러면 뒤통수 장난 아닐것 같습니다.

4) 소리가 거의 민폐수준이던데 모타드는 죄다 그런식인가요?

5) 츅동기에서 기변할 정도의 입문용 모타드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질문이 많아 죄송합니다.

츅동기에서 미들급 r차나 f차로 가느냐, 모타드로 가느냐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