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리뷰 前 올린즈 첫 인상。

올린즈 STD값은 일단 순정 전자제어보다 무조건 더 병신같다. 순정은 그래도 DDC ON하든 OFF하든 적정값이라는 게 있었는데 이새낀 기준값 치고 프리로드가 너무 높다(내 체중은 올린즈가 상정한 적정무게 65~75kg 범위 내인 68kg이다. 그래도 미달 수준에 더 가까운 편이기에 스프링은 무름으로 맞춤. 참고바람). 어떻게 아냐면 당근 순정때 2/3이상 닿였던 발이 1/2도 닿지 않으니 모를 수가 있나. 압축신장값도 앞뒤 모두 기준값 치고 좀 높은 듯. 차고에 집어넣을려고 마당앞 자갈길 지나는데 미친년 널뛰듯이 차체가 튄다. 차고 구석 들어가다 앞대가리 잘못 집어넣고 주차해서 포크 누르기 시도해봐도 포크가 눌리질 않음. 이다지도 프리로드가 높은데다가 감쇠력도 높아 스트로크 자체가 생길 리 없으니 차체는 자연히 튈 수 밖에... 순정은 전자제어 덕인지 어쨌거나 같은 돌길에서 튀는 정도가 저것보다는 덜했다, 확실히. 시가지 가두용 세팅인 【프↓ 신↓ 압-】 참고로 해서 실험조정해봐야 할 듣...

그전에 일단 환장하고 미칠듯한 이 리튬배터리 문제부터;; 순정 빠떼리보다 6배 이상 가벼워 중량 감소는 크게 다가오는 장점인데, 고놈의 저온상의 전력부족 및 출력 이상으로 극저속 및 정차출발 시 시동꺼짐 증상이 생겨버림. 크으ㅜㅜ 신속히 문의 후 해결해야겠다. 낼 부마 모토라드에서 공동으로 경남 밀양서 고기꿉어먹고 경품추첨하는 뭐시기 행사있다는데 불참각이네. 모르셨던 분들은 참고하시길...




1줄요약 :
세팅없는 올린즈가 순정만 못하다는 건 TRUE였다.






...씨발...! 돈값 몬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