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불치병이면서 내가 걸렸는 줄도 잘 모르는 그런 유형의 병

천성과 직결되는 부분이 있어 잘 고쳐지지도 않는다

설령, 운좋게 자신의 찌질함을 눈치챈 후 아무리 안 찌질한 척 해봐도(지 찌질한 거 알고라도 있는 건 대단한 행운이다)

천성이라는 것이 연기한다고 숨겨질 리 만무하니 근처만 가도 저절로 풀풀 풍겨나오는 찌질한 성격을 100% 다 숨기지는 못한다는 말이다

남들이 찌질한 새끼라고 욕해도 등신같이 지가 정상이고 지 경험만이 절대적이라 철썩같이 믿으며 꿋꿋하게 찌질의 길을 관철하는 것 또한 찌질병 앓는이의 특징이라면 특징이지




아무 생각없이 요런데다 자위기구 자랑하는 놈이랑

여왕벌 드립을 유동으로 숨어서 찰지고 맛깔나게 지껄이는 새끼

무등록 무보험으로 쳐 타고다니다가 믹상 사고나니까 좆뉴비인 것처럼 질문글 싸는 병신도

불금 심야 1시 디씨에다가 이런 글을 쓰고 있는 나도





...대표적인 찌질한 유형이다 노답이다

꼬우면 직접 말하면 되고 그게 싫으면 그냥 속으로만 생각하고 조용히 아닥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