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은 이렀습니다 친 형님께서 12월 4일 충남아산 음봉 -> 풍세(조치원) 남천안 IC방면으로 가는 43번 도로에서 04시 50분경 터널 진입전 차량이 미끄러지기 시작하여
브레이크를 밟으면 더큰사고가 우려될것같아 브레이크를 밟지않고 주행중 좌,우로 세번정도 중심을 잡지못하고 휘청거리다 결국은 그속도 그대로 터널 1차선 측 터널벽과 충돌후 바로 차량 전복이 되었습니다(무사고 경력 20년 운전면부증 전증보유자) 차 상태는 앞부분을 보면 차종을 알아볼수 없을 정도로 대파난 상태이며 대부분 차량파손은 벽과 충돌에서 이뤄졌습니다 차량 사진및 차량을 직접보면 얼마나 큰사고인지,,, 큰 충격일지 회원님들도 짐작이 가실것 입니다. 결론은 이정도의 큰 충격임에도 에어백이 전부 미작동 되었다는것 입니다 핸들,조수석, 무릎, A필러, B필러등 있는데 한개도 안터졌습니다(미동작됨)
이것을 소비자로써 어떻거 받아드려야 될까요? 회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요? 혹시 현대차 타시는 회원님들 현대차 문제점 알고 타셔야 될거 같습니다
그래도 대한민국 현대 그랜져하면 명성이 있고 고급차에 속하고 안전하다고 생각했는데 국민들(소비자들)이 현대차 안전성을 믿고 탈수 있을까요? 터지지도 않을 에어백을 왜 비싼 돈들여 장착하는지도 이해가 안갑니다.

교통안전 관리공단에 집계된 자료도 에어백결합 집계결과 회사로는 현대차 1위 현대차에서도 소나타 1위, 그래져 2위더군요~ 진짜로 이렇게 큰사고로 저희형님 같은경우 안전밸트로 목숨은 건졌지만, 운이 좋아서 그렇지 에어백이 혹시나 안터져 머리로 충격을 받았다면
이미 이세상 사람이 아닐수 있습니다

유사한 사례로 차량결합관련 민원이 접수되고 있는데도 개선을 하지않고 그져 아무것도 아니듯 스쳐지나가는 국산 현대차 미래에대한 전망이 보이네요~

얼마전 대한민국 자동차명장인 박병일 명장님은 차량의 현대차 급발진, 에어백 미작동 등 여러가지 문제점을 찾아줬는데도 문제해결 개선은 커녕 오히려 명장님을 고소까지 했습니다 회원님들의 도움과 조언을 얻어 속고있는 국민들 소비자들에게 알려야 겠다고 생각하여 공유합니다

현대차에 접수는 했지만 지금은 보상도 바라지않고 차량의 이러한 문제점 불합리가 있고 현대사의 고객의 소리를 무시하는 행동에 억울해서 내용 공유합니다

이문제를 국민 소비자들에게 어떻게 더욱 알리고 맞서야 될지 좀 자문을 구합니다

절대회원님들 특히 현대차 에어백문제 잘 아시고 타셔야합니다 너무 에어백에 의지하고 타시면 큰일나니 안전운전 하십시요.

남의일이 아니고 내 형제(가족)의 일이다보니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많이들 회원님들께서 공유해주시고 현대측에서 반성하고 국민과 소비자들이 안전하게 탈수 있는 차를 만들수 있도록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많이 댓글 달아주시고 회원님들과 소비자에게 알릴수 있도록 공유좀 해주세요~

회원님들 안전운행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Ps.현대측 에서는 지금도 차량 에어백에는 문제가없고 복원후 테스트하면 동작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충돌시 센서 각도와 맞지않아 작동하지 않았다고 하며 테스터기 진단결과 실내 에어백 경고불만 들어오지 않으면 센서의 문제와 불량은 없다고 장담을 하더군요~
아산지점 현대차 AS담당자 차장 김현ㅇ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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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차는 운전석 하나만 있는데 어짜피 안터질꺼 옵션비용절감 ㄱㅇㄷ인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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