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나의 이등병시절
22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입대하게되어 대부분의 선임들이 동갑이거나 한살많은 상황이었다.

연대에서 대대로 배치받고 온 첫날
그새끼는 인사계원이었는데 개 병신박쥐같은새끼였음
간부들똥꼬존나게 빨고 깐족대던새끼

처음왔을때 그새끼 일병이었음
본인 6월군번 그새끼 2월군번
처음보자마자 내 팔보더니
이야 문신있네 존나무섭네 깡패나하지 군대왜왔노?ㅋㅋㅋㅋ

하면서 깐족댐 뭐 그정도야 그냥 넘어감

가끔 같이 근무도나가고 그랬는데
탄약고근무 자주 같이나감

나갈때마다 노래쳐부르고 대대에서 누가제일 노래잘부르냐 제일 잘생겼냐 하던 개 병신찐따새끼

영내에서 마주칠때마다 니새끼는 행정병이라 피부 허얘서 혼자 휴게실에서 주스처먹고 소총중대들 작업나가서 개꼴돼서 들어오면 실실웃으면서 존나 야루던 씨발새끼였음

내 맞선임의 맞선임 군번이라 먹지도못하고(그새끼 동기가 우리중대에 있었음)갈때까지 존나 까불다가 가더라 병신이라서 구타나 욕은안하고
계집애마냥 비아냥의 1인자

시간이 지나 나중에 내가 대대짬킹먹고 주말에 늘어지게 자고있는데
어떤병신이 생활관 문 박차고 들어오더니 내 침낭을 젖힘
대대인원중에서는 그럴새끼가 없으므로 중대장인가 싶어서 쳐다보니까
그새끼네

자야하니까 꺼지라그러고 다시 침낭쓰는데

이새끼가 선임이왔으면 임마 일어나야지 나이먹고 아직 군인인새끼가 까져가지고

존나열받아서 멱살잡고 반대편침상에 그대로눕힘 쾅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갖 쌍욕에 목조르면서 선임이라고 현역때 봐줬으면 그렇게알고있지 밖에서 찐따같은새끼가 왜 가오잡냐고 존나 쏨

그때 그새끼따라온 그 전 전역자 영내 후임들 생활관에도 있었는데 개쪽줌
아 씨발 하면서 나가는거 삼덕통상 활동화 꺾어신고 쫓아가서 계속욕함

px에 그새끼 친군지 지인인지 있었는데 내 맞후임(인상존나사나움 운동하던새끼 키179 근육질)데리고나가서 계속욕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꼴에 지인이라고 지친구들 쉴드치는거 대놓고 좇밥이 좇밥 쉴드치노 하면서 쪽줌

쪽다주고 슈넬치킨이랑 짬탕면먹고 대대보물로 내려오던 노래방리모컨으로 오래방가서 꽁짜 3시간치 노래부르고 퇴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