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네들 입으로도 얘기하는 건데

팔릴 수 있을 정도로만 최소의 정비를 함

괜히 하자 안잡힐 것까지 돈 들여서 수리할 이유가 없음

딱 보이고 티나는 하자만 고침

걔네도 중고나라 같은 곳에서 개인 매물 후려쳐서 사온 다음

팔아먹는 것

이름에 센터판이 붙었을 뿐 개인과 별반 다를게 없음

as에 대한 메리트는 사장님과 밥 세번정도는 같이 먹으며 뭐 사간 누구 혹은 

뭐 사간 누구의 같이 왔던 친구 정도로 기억될 수 있어야만

as를 생각해볼 수 있다.

모든 센터 사장들이 양아치라곤 말할 수 없다.

모든 센터를 가보지 않았으니까

하지만 내가 아는 센터들은 모두 잘 모르면 눈탱이 친다.

 다른 손님들한테 300 중반대로 눈탱이 칠때고

나는 다른데 가서 얘기하자면서 커피 얻어먹고 200 후반대로

쇼부쳤는데도 안샀다.

@

센터 사장님이 말해주는 tip

튜닝 머플러가 달린 체로 매물이 들어왔을 때는 순정으로 교환 후 각개치는 것이

더 많이 남는다고 한다. 

그래서 대부분 센터엔 순정머플러가 껴져있는데

튜닝 머플러가 달려있는 것은 하자가 많아서 머플러라도 있어야 팔릴 것 같은 경우에

머플러가 껴져있다고 한다.

이쯤 듣고나니 센터판은 생각하지 않게 되었다.

친절히 설명해주신 읍읍 센터 읍읍 아재 죄송해요

공공의 이익을 위해 시커먼 속내를 풀어부렀으요...

전화오면 안받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