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지도 모른다는 갤러 있길래 끄적여봄

꼭 시승해보고 사길 권하며

선 요약은 반드시 다른 희망기종도 타보고 골라라

계기판에 rpm이 없다 데둘반 처럼
옵션으로 장착가능하지만 크... 가격이 크...

무게는 미육반보다는 조금 가벼운데 미육타다 타면 매우 가볍다 cc도 높으면서 더 가볍다니 크...

Rpm 리밋이라 1200, 883이랑 같이 180까지 치는데
883처럼 180까지는 그냥 가지 못한다 160부터는 크....
하지만
재밌는건 가벼워서 1200을 883보다 더 잘따라간다

시트고랑 지상고는 낮은 편이라 여타 아메리칸이랑 비슷하게 코너 돌아진다 네이키드처럼은 못돈다

Abs는 없는데 브렘보라 그냥 잘서긴 한다

부품을 본다면 잘만든 싸구려란 느낌이 든다
당장 슈퍼로우 883만 봐도 크롬이 지리는데
아이언이랑 같은 블랙 계열이지만 느낌이 다르다 설명불가
다만 할리랑 놔두지만 않으면 멋있는건 맞다 싸구려같지도 않고

심성 갤럭시 보급형 (스트리트) vs 개듣보잡짱개 폰(국산아멜)
정도의 느낌이랄까?
대기업에서 원가절감해서 만들어도 중소기업꺼보다 월등한 느낌?

마지막으로 나이트로드 브이로드가 그렇듯
차는 참 괜찮은데 사람이 타면 멋이 없다
캡틴 아메리카만 봐도 캡틴이 멋있지 오도바이까지 멋있진 않더라
등장도 일회용 개박살용
브레이크아웃은 윈터솔져서 출퇴근용으로 애지중지하면서 타더라 ㅜㅠ

컨셉이 도심용으로 나와서 뭐 달 옵션이 없다
안개등, 윈드스크린, 사이드백 뭐든 다 사제로 달아야 할듯

크기는 뭐 아멜계의 msx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