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나는 비오는날 안탐;;;

타다가 도중에 내리는 비를 맞아서 어쩔수 없이 주행하는 경우는 있는데

그때는 아무래도 시야가 어지러워서 (밤이었어..해가 져버린...)

직선쭉 뻗어도(대전신탄진 위쪽 7번국도상이었음 여긴 신호등이 많아;;) 65이상 땡긴적은 없는거 같음

그 이상은 비때문에 헬멧이 앞이 난 안보이더라궁

그럼 비내리는 직선 최고속도 65 상태의 영감주행 비속의 피쎅에 대해서 말해보자면...

딱히 제동 코너 등등에서 문제가 없었다고 봄

앞뒤 연동브레이크라고 하는데 나는 습관적으로 디스크브레이크를 안씀 급제동할때 빼고는 (왜냐곤 묻지말아라...난 잘 안써지더라 리어로 충분한 주행을 하니까 그런듯)

리어의 드럼브레이크를 쓰는게 95% 이상이라고 보면됨 (첫 공장상태보다는 좀 쪼여놓은 세팅)

그런고로 급출발 급정거 급회전을 안하는 주행 습관은 아닌 영감주행러라 

빗길에 압스 없어서 위험하다..그런건 없는거 같음.

그냥 자기 주행습관이 와일드하지 않고 

방어운전위주에 시내에서 얌전히 다니면

원동기로서 압스의 유무로 엄청난 사건이 벌어지는 장면은 드물다고  생각함

다만 문제는 풀로 댕기고 다니는 장거리용 시외 국도에서의 상황인데

한달전에 대전- 세종시 - 43번국도(자동차전용도로)와 1번국도 분기점  까지 비를 맞고 고속주행(은 97최고속도)한적은 딱 한번있는데

그쪽길이 브레끼 잡을 일이 거의 없다시피 해서 

모르겠다. 그냥 잘 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