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 예븐 언냐가 있다?! 근데 자연스럽게 말 걸 기회가 없어 애가 탄다.. 그럼 내가 알려주는 방법을 써바 \'ㅅ^

일단 얼굴을 익히기 위해 열심히 뭐든 사먹습니당.

담배, 콘x 이런거 말고.. 도시락이라던지.. 바나나 우유 라던지

예의 바른건 필수 인거 알쥬?

나쁜남자 시대 갔음ㅋ



그리고 슬슬 얼굴을 익혔다? 자 그럼 이제부터 집중하셈

바이크를 타고 열심히 라이딩 후 그녀가 있는 편의점에 갑니다.


그녀가 혼자 편의점에 있는 것을 확인 후

헬멧을 쓰고 들어갑니다.(이 때 눈을 안마주치는게 관건)

편순이 언냐는 왠 남자가 헬멧을 쓰고 들어오는데서 이미 인사 하다 놀라게 되있음

\'안녕하ㅅ..헉\'



그 때 횽은 예전처럼 밝고 망랑한 목소리로 안녕하세요 한번 날려주고

그녀가 못보는 곳으로 가서 뭐든지 전자렌지에 댑힐 수 있는 사먹을걸 집어오셈

그녀는 당신이 쇼핑하는걸 초집중 상태로 주시할거임(강도 새기 인줄알고ㅋ),

이 때 태연하게 물건을 가져와 계산하고

수고하세요 한마디 날려주고 전자렌지로 가세욧!


전자렌지서 음식 댑히는 동안 헬멧벗고

\'ㅎㅎ 헬멧 쓰고 와서 놀라션나봐여\' 하고 너의 얼굴을 보여주는 순간

그녀는 안도감에 웃으면서 너에게 \'아 놀래쪄염\' 이럴거임

이 때 자연스런 미소 한방 날려주고 전자렌지의 물건을 가지고 집으로 퇴갤 하셈

역시 예의바르게 수고하세요 한번 더 날려주는 센스는 잊지 말고?


이 후는 횽의 센스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