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당 보이쿠가 정식수입이 안되는데 모가지에 칼이 들어와도 타고 싶다
(예 - 트라이엄프 전 시리즈, 개왜세키 다에그 또는 혼다를 제외한 일제잡차)

사라. 어차피 그 보이크 아니면 안탈것 같으면 방법이 없다.
다만 입고한번 하면 걍 한시즌 날아가는간 감수 해야한다.
사실 사기전엔 다 감수 될것 같아도 실제로 한번 입고한뒤 타지도 못하는데 돈만 잡아먹는거 보고 있으면 예쁜쓰레기가 따로업ㅂ읍읍

2. 해당 보이쿠 또는 부품이 거의 호환되는 기종이 정식수입이 된적 있는데 가격메리트가 있거나 사양이 일본 내수용이 더 맘에 들어서 병행이 사고 싶다
(예 - 울만천, 아프니까ㅌㅇ, 커어브 등 혼코 라인업에 있는것둘)

사도 된다.  혼코 지역 딜러에서 수리를 안해줄 뿐이지 단골 센타에 입고 받아라 하고 던지면 사장놈이 알아서 다 부품 주문해다 고쳐준다. 외장파츠중 전용 파츠가 있는 경우엔 예쁜쓰레기 행은 똑같다만 그래도 핵심부품 수급이 편한편이라 고쳐타기엔 지장없다.

3. 할리, 이태리, 짜장국 또는 듣보잡 브랜드들

얘네도 가뭄에 콩나듯 뜬금없이 병행이 풀릴때가 있는데 웬만하면 못봤다 치고 거르자.
중고로 팔때 감가는 둘째치고 정신병자 만날 확률이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진다.
안고죽겠다고 생각해도 센타에 세워놓고 가끔 면회나 가게 될거다.

뭐 몇개 더 있는거 같은데 귀찮아서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