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게 있을리가...




는 훼익후고

내가 처음 적산 만킬로 돌파한 기종

무슨기종이든 타다보면 질림

이유야...디자인, 승차감, 성능 등등

그런데 알티는 안질림

일단 디자인 .. 디자인은 개인적 취향이니..나야 뭐 이정도 디자인이면 비얌의 k1600보다 더 좋다고 생각함

승차감.. 숏다리라 현재 로우시트인데 핸들은 업까지 해놓 상태라 수랭알티의 스포츠성은 잃고 타는데도 괞춘함 그때그때 버튼만 눌러주면 샥의 강도나 차고를 조정하니 편함. 그리고 텔레레버 개좋음. 내가 눕고 그런부분을 즐기지 않고 생활영역에서 많이타다보니 텔레레버 찬양...프론트 브레킹 노즈다운 그게 뭔가요?
그 다음은 방풍...무릎뻬곤 쉴드 다 올리면  무적..여름엔 엔진열 없어 좋고 라지에이터 방향도 옆으로 뻬서   팬돌아도 바람이 라이더에게 전혀 안옴

성능...분명 투어러인데..막상 앉았을때도 조낸 큰데 달리면 그 기분이 없어짐..가볍고 잘눕고 잘 일어나짐(내 고추는 잘 안일어나는데 ㅠㅠ) 그리고 풀브래킹시 브랙시스템이랑 텔레레버의 조합인지는 모르나 내 생각을 넘어선 상태로 제어해줌..난 박았다고 이미 판단되는데도 그걸 넘어서 제어해줌..출력이 얼마니 그런거  필요없고 내머리속 주마등이 무탈하게 지나가게 해줌

편의장비...스마트키 뻬곤 다있음..시거잭도 앞뒤 두개나 있고 텐덤 안해도 뒷자리 열선시트는 피자배달시 워머로 사용할 수 있음
핸들 조그휠은 여러방면에 쓰는데 로지텍 마우스 휠처럼 앞으로 뒤로도 갈 수 있어 조오음..운전석 열선시트와 열선그립은 5단계 조절이라 세밀하게 조정해서 쓸 수 있고 메뉴가 많은데 즐겨찾기 버튼이 있어 잘 쓰는 메뉴 즐겨찾기로 지정 할 수 있음(겨울엔 열선장비, 여름엔 계기반 화면 세팅을 즐겨찾기로 고정)
사이드케이스는 자동차 문 잠그듯이 리모컨 누르면 잠기고 열려서 키조작을 안해서 개편함

각 제조사마다  플래그쉽 투어러들이 있지만 나름 그중 가성비 좋은차라 할 수 있음..

개인적으론 안질리고 오래 탈 수 있는 기종같습니다..

P.S. 근데 왜 불맨은 3.5바리에서 내 오두바이만 소개 안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