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멕겔리125를 존나멋잇어서 샀어요

존나 멋진대 존나작았어요;;; 제가 180에 95키로거든요

시트가 작은건지 방댕이가 존나큰건지 시트랑 텐덤시트 두개를 동시에 앉았어요 ㅎㅎ

속력도 뭐 125ㅊㅊ 치고는 나쁘지않았는대..

너무 가볍고.. 너무 힘아리없고.. 그래서 팔았어요

두번째는 코멧125rr 박스내렷어요 375만원주고요

센터사장이 저오기전에 박스다까놓고 조립다해놨어요..

시발... 계기판에 비닐만 저보고 때래요.. 시발..

브레이크 존나 밀렷어요 진심 프론트 브레이크 패드보다 리어브레이크 패드를 먼저 교체할정도로 뒷브레이크를 많이썻어요 리어브레이크 존나 잘잡힘

존나무겁고 존나 안나가서 신호받고 풀악셀 땡겨도

뒤에 차들이 빨리가라고 클락션 울리고 난리났어요

풀악셀인대 시발..

그러다가 신호대기중에 옆에 구형알원을 만났어요

존나 사운드 간지;; 지금생각해보면 카울모양봤을때 04년식 정도로 추정되내여

안녕하세요 이게 알원이져? 라고 물어봤어요

ㅎㅎ 네 라고 대답하더니 신호받자마자 뿌아아앙 하면서 가버렷어요

존나 지렷어요

그래서 그때부터 2소를 따려고 면허시험장을 들락거렷어요

2소는 한번실패 두번째 성공으로 땃어요

첨에 실패하고 미라쥬 250 렌트해서 하루종일 연습하고 담주에 땃어요

근대 알원 살 돈이없었어요.. ;;;

그래서 929를 샀어요 450만원주고

친구가 존나쩐다면서 한번만 타보자 해서 응 했는대

부아앙 하고 가더니 육교계단을 처박고 바이크가 날아갔어요

그래서 수리비 120만원 나왔어요 친구는 아직까지 연락이안되요.. 친구야 내가 다 용서했다..

그리고 프라막 도색하고 서면을 누볏어요

하이바 흰빨 쟈켓 알파인스타 흰빨 장갑도 흰빨 알파인

부츠도 흰빨 알파인 아주 흰빨 도배를하고 서면을 누볏어요

여자가 그렇게 많이 꼬인건 첨이엿어요;; 막 일본사람들도 말걸고 외국인도 말걸고 존나 기뻣어요

여자친구도 그때 첨사겻어요

929 한참 타다가 팔고 알원을 샀어요

알원은 안좋은기억밖에없어요

존나뜨거웟어요 시발 뒤지는줄

8월달에 풀페에 슈트입고 타다가 신호대기중에 기절했어요

엠블란스에서 깬 기억이 있내요

알원 넘 뜨거워서 팔고 s1000rr을 샀어요

전자장비 쩔고 다좋은대 제실력이 그정도가 안되서..

전 직진왕 김직진이거든요

전자장비 한번도 못쓰고 팔았내요

판 이유는 엔진소리가 넘 챙챙거렷어요

순정머플러엿는대 소리도 넘 맘에안들고

칭챵총 하는 엔진소리에 감정상해서 팔았내요

그리고 내일 하야부사 업으러 갑니다 ^^ 업고나서

해월정에서 사진찍고 인증할게욤 모두 굿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