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소실에서  연소가스가 피스톤 링 사이를 비집고 나간걸대강 블로바이가스라 하는데   이 가스를 배출하는 호스가있다.

이 호스가 다시 인테이크를 타고 들어가게 되는데

피스톤링이나 실린더가 마모될수록,배기밸브가 너무 일찍닫히거나, 기타 등등
블로바이가스량이 점점 늘어나고 엔진오일이 이 호스를 타고   인테이크를 오염시키는 주범인데 인테이크가 오염되면

스로틀 바디의 버터플라이가 끈적해지고 슬러지가 점점 생겨서  최악의 경우  스로틀밸브가 정확히 안닫히게된다  이런 시스템탓에  에어필터를 튜닝을 하니 마니 해봤자 아무 효과가 없는것이다

이런 문제를 자동차에서는  오일캐치탱크를 달아서 오염을 줄이긴 하나..  
공돌이인 내 입장에선  블로바이 가스호스에 가스센서를 달아서 전자제어 시스템을 도입해야한다고 생각함.

점화시스템,점화타이밍,연료상태,피스톤 씰링,밸브간극,
이 상태가 나빠지면  불연소가스와 엔진오일이 호스로 흘러가는데  센서가 이를감지하여  엔진이 건강하지 못하다는걸 주인에게 알릴 필요가 있음

즉 산소센서와 비슷한 놈이 하나 더 있으면
오토바이 엔진의 건강상태를 쉽고 빠르게 파악할수있다.

필자는  블로바이호스에 오일캐치탱크를
달아서 잘 쓰거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