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읽기 전에 '코인 디파이'라는 개념을 알고 읽어야 이해가 됩니다.

제가 우선 쉽게 설명을 드리자면 '디파이'라는건 그냥그냥 쉽게 말하자면 코인을 가지고 예금 적금을 드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차이점이라면 은행의 예적금은 원금 손실이 없지만... 코인 예적금은 원금 손실이 있음

왜냐하면 코인을 내가 맡기고 이자를 받기 때문에 코인의 가격이 내려가거나 올라가기에 내려가면 손해를 보고 올라가면 이익을 보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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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디파이가 존재하지만 그 중 클레이튼 계열의 ufo swap 디파이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자 합니다.

ufoswap의 메인화면입니다. 각각의 기능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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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swap을 하기 전에 '카이카스 지갑'이나 '클립'이 필요합니다.

카이카스 지갑은 크롬의 확장 프로그램으로 그냥 구글에 치시면 바로 나와요.

검색해서 다운 받으시고 아이디 만드시면 끝! 카이카스에는 클레이튼만 가지고 있을 수 있어요.

클레이튼은 빗썸이나 코인원에서 구매 후 카이카스 지갑으로 옮기시면 됩니다.

클립은 카카오톡에 있는 지갑으로 마찬가지로 지갑 만들고 클레이튼 사서 옮기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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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UFO 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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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을 테마로 한 게임으로, ufoswap의 ufo 코인으로 참가권을 사서 게임에 참여하는 형식입니다.

현재는 10ufo를 가지고 하나의 참여권을 살 수가 있으며, 1000ufo까지 참여가 가능합니다. 그러니까 10ufo가 하나의 목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총 6라운드가 진행되며 최종 우승자가 상금을 가져갑니다. 상금은 당연히 여러분이 내신 참여권을 가지고 주어집니다... ㅎㅎㅎ 그냥 로또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현재는 대략 오백에서 천 정도가 상금으로 모여지고 있습니다.

현재 1ufo = 500원 정도이고.. 10ufo니까 5천원을 가지고 참여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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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wap

swap은 '바꾸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코인을 바꿀 수 있습니다.

ufoswap을 팜이나 스테이킹을 하기 위해서는 ufo나 다른 코인들이 필요한데 swap창에서 필요한 코인을 바꿔서 이용하시면 됩니다.

슬리피지가 발생하기 때문에 한 번에 너무 많은 액수를 바꾸시면 큰 손해를 보게 됩니다.

슬리피지라는건 주식이나 코인 보시면 호가라는게 있는데 만약 해당 호가에 매수 매도가 없으면 다른 호가로 거래가 체결되는데 그 것을 어느정도까지 감안할 수 있는지? 그걸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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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pool, farms

둘이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건 쉽게 말하면 그냥 하나의 상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부분 하나의 쌍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스왑에서 각 상품에 맞는 코인으로 변경 후에 예치를 하면

시작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ufo토큰-클레이튼 쌍에 예치를 하고 싶으면 내가 500만원이 있다면 250만원은 ufo토큰을 나머지 250은 클레이튼으로 바꾼 다움에 예치를 눌르면 총 500만원 가치의 예치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근데 이 과정이 매우 귀찮을 수도 있어서 이 사이트에서 Pool에 들어간 뒤 'LP MAKER'라는 기능을 만들어놨는데, 내가 클레이튼 500만원이 있으면 LP MAKER를 누르면 바로 내가 원하는 쌍의 코인으로 교환해서 예치까지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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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Sta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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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킹 또한 3번의 기능과 유사한데 다른 점은 방금은 두 개의 코인이 하나의 쌍이 됐다면 스테이킹은 하나의 코인으로 예적금 하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ufoswap은 ufo토큰을 주 코인으로 삼기 때문에 ufo 코인을 스테이킹하면 ufo코인이 이자로 나옵니다. 단일 토큰이기 때문에 시세에 영향을 많이 받아 그 만큼 다른 상품에 비해 수익률이 높은 편입니다.

또한 자동 스테이킹이랑 수동 스테이킹이 있는데 ufo 코인을 맡기게 되면 오른쪽에 보상 ufo가 실시간으로 오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동 스테이킹에 맡기게 되면 받은 코인을 자동으로 재예치해주고 수동은 내가 직접 보상 수령하고 다시 재예치 하는데 차이가 있습니다.

여기서 apr은 단리 apy는 복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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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N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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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의 개념은 익히 아실 것이고... ufoswap에서는 nft를 가지고 스테이킹이 가능함..!!

초기 오픈 기간에는 nft매장이 따로 있어서 판매를 했었는데 현재는 그 기간이 끝나서

개인 간의 거래를 통해 nft 구매가 가능해요.

nft의 종류가 두 가지가 하나는 '탐험가 nft' 다른 하나는 '부스터 nft' 있어요.

탐험가nft는 가지고 있으면 ufo토큰이 이자로 들어오는 것이고

부스터nft는 내가 만약 예치나 스테이킹을 하고 있으면 이율이 늘어나는 기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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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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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디파이 코인의 가장 큰 문제점은 곡괭이 코인이라는 겁니다...

무슨 소리냐면 채굴은 계속 되는데 채굴 하는 족족 바로 파니까 시세가 계속 내려갈 수 밖에 없어요.

명확한 사용처나 쓰임새가 없으면 대부분 홀딩 할 이유가 없겠죠.

그렇지만 ufo에 기대해 볼 수 있는게 다른 괜찮은 디파이와 같이

ufo코인 소각, 바이백 시스템, 운영과 원활환 소통 때문에 조금은 믿을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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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코인은 nft마켓에서 쓰인 코인이나 처음에 소개 드렸던 오징어 게임을 통해 점차 소각하고 있고

바이백이라는건 운영진 자체에서 코인을 사들여서 소각하는 시스템인데 곧 바이백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또한 로드맵에 나와있는대로 프로젝트를 잘 진행하고 있기에 지켜봐야할듯합니다.

현재 가격이 내려가는 것은 사용처가 불 분명하고 다른 페어쌍으로 넣으신 분들이 조금의 이자라도 챙기고자 바로 파시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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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 코인의 총 발행량은 1억개로 업빗에 있는 코인들의 발행량과 비교하며 가격을 보셨으면 합니다. 갯수가 많다고 가격이 낮고 적다고 높은건 아닌데 충분한 마케팅과 수요만 있다면 가격은 쉽게 오를 것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