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상황설명부터해줌

20대중후반에 연봉영끌5천가까이되고

부모님께서 좀사시는편이라 집,차까지 지원가능

나 스스로 외모,건강 이런 원초적인것이 삶의가치이지 

돈은 집안에있을만큼있고 나스스로도 없으면없는대로 살지마인드.

주식원래 뒤져도 안한다 주의였다가

토스증권생기고 토스원래쓰다가 주식카테고리도생겼길래 호기심으로 해봄

시드1천정도인데 순이익 한 300봄 몇달동안

지금 근데 하락장오고 -280정도 인상태.

내가 손해보는거 싫어하고 억울한거 존나못참는스탈이라

회사업무중에도 9시시작부터 장닫힐때까지 수십번씩 체크함

(이 자체가 강박증마냥 엄청난 스트레스로 나에겐 다가오더라구)

그렇다고 확인을 안하자니, 내가확인안한사이 올랐는데 내가 못보고 처리못한거면 어쩌지 라는생각이들고,

이젠 오르거나 진짜 거의 손해없을정도 차이면 팔고 정리해서 내계좌박고 주식접을생각인데

가격알림설정있어서 일단 그거 다체크해두고 이제안보려고 하거든

1.주식그냥 지금-있는거 싹다팔고 주식아예 접기.

2.가격알람설정해두고 버린돈이다 생각하고 덮어두기

3.가격알람설정조차안하고 그냥 없는돈이다 생각하고 3년정도후에 까보기

4.지금까지처럼 매일 업무중에 가격변동사항 체크하기

어떤게 정신건강에젤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