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비트코인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비트코인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싱글벙글 퇴역군인이 운영하는 초딩 호신술 학원 논란...jpg ㅇㅇ
- 코좀 : "난 모두의 먹잇감이었어..." ㅇㅇ
- 연차 없이 10일 쉰다고?…'여행 가야겠네' 직장인들 환호 감돌
- 우왁굳 고소 공지 뜸 포캣타워
- 싱글벙글 현실적인 포켓몬스터 완애척살미장
- 어머.. 불교에 귀의해야하는 이유 ㅇㅇ
- 살면서 제일 멀리해야 할 유형 ㅇㅇ
- 폐기제품을 보관하는 이유? 그딴건 없다. ㅇㅇ
- 스압) 경복궁, 청계천, 을지로, 서순라길 35장 S5M2X
- 싱글벙글 언더테일 후속작 델타룬 민심 ㅈ된 샌즈 근황.jpg 파바라기
- 어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남친이 안와서 서운해요 ㅇㅇ
- 이 악문 이란 “마하 13” 극초음속 ‘파괴자’ 미사일 쐈다 (영상) ㅇㅇ
- iOS26, 아이폰 배터리 수명 늘려준다…'적응형 전력' 화제 ㅇㅇ
- 모르는 배달을 받으면 안되는 이유 코갤러
- 오늘도 열심히 돌아 댕김 (25장) 디붕MK-IV
(계류루어) 깊은 소와 수심이 깊고 빠른 유속의 산천어 공략법
계류 입문자도 늘어나고 다가올 장마나 태풍으로 증수도 있을 테고깊은 곳이나 유속이 빠른 필드에서 공략의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을까 싶어서 작성함깊은 소는 물이 내려오는 정면이 메인 포인트지만좌, 우측에 영역을 잡거나 소의 중앙 부분에서 쉬는 케이스도 많기 때문에탐색 범위를 넓게 가져가는게 좋음물이 흘러 내려가는 방향을 잘 봐두는게 가장 중요함깊은 포인트는 수량이 줄어들고 흐름이 약해지면 수온도 금방 오르고 활성도가 금방 떨어지는데 이유는 흐름이 있는 여울보다 용존산소가 적기 때문임물색이 탁한 경우에도 깊은곳이 활성도가 많이 떨어진다파란색의 사각형 지역은 용존산소가 발생할만한 난류도 없기 때문에활성도가 떨어지면 큰 반응을 기대하긴 어려운 장소가 될수있고반면에 빨간색의 사각형 지역은 흐름이 있다보니 대부분 저런곳에 고기가 몰려 있음깊은 포인트는 활성도가 좋을때는 올라와서 잘 때려주지만반면에 활성도가 떨어지거나 피딩타임이 지나면 깊은곳에 머무는 경향이 강함즉 수심층을 깊게 맞춰서 공략해야 할 필요가 있음폭포나 깊은 소를 옆면에서 보면 대략 이런 느낌일텐데파란색의 원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3~5g대 헤비싱킹 미노우,스푼,스피너 계열 탐색 범위이고 1m이하가 대부분임그러나 수심이 2m~3m나 되는 포인트는 빨간색 원 처럼 깊은곳에 짱박힌 경우도 많이 있는데그렇다면 어떻게 공략해야 할까?답은 간단하다헤비싱킹 미노우, 스푼, 스피너 다 똑같다포인트에 던지고 침강속도 고려해서 가라앉히고 공략하면 된다예를들어 2~3초 혹은 5초 이 정도면 사진과 같이 유속이 빠르지 않은 필드들은 3~5g대 채비로도 충분하다계류낚시에서 가장 기본적인 수심층 공략법이라고 생각한다(바닥까지 내리는게 아니다 바텀은 최후의 수단으로 생각하는게 좋다)주의해야 할 점은 채비가 가라앉는 속도보다 흘러가는 속도가 더 빠르면 안 된다깊은곳에 짱박혀 있던 녀석이 활성도가 좋다면 이렇게 때려주기도 하겠지만반대로 반응이 안 좋은 경우에는 어떤 운용이 효과적일까?채비 운용을 천천히 가져가는게 좋다스피너와 스푼은 천천히 릴링만 해도 충분하지만 의외로 안먹힐때도 있고스테이를 섞어넣기 좋은 미노우가 효과적일때도 있다미노우는 액션을 주면서 운용하는게 단순 리트리브 보다 더 효과적이다트위칭과 짧은 스테이를 섞어 넣는다던가로드를 살짝 위로 팅겨주면서 침강을 활용해서 지그재그식으로 운용한다이 방법으로 스푼은 리트앤폴, 바텀 미노우 운용에도 많이 써먹는다지그재그??가 뭔소리냐 하면이런 그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미노우의 폴링 형태와 침강속도에 따라서 채비 노출 기회가 다른점도 재미있다이 방법은 얕은 여울에서도 밑걸림을 피해가며 써먹기도 좋다물속에서 보면 이런 그림이 나온다 메가배스 버터플라이GH44(물 뒤집혔을때 찍어서 물색은 어쩔수가 없다)이런 액션에 특화된 루어가 바로 바텀 미노우다일반적인 미노우,스푼,스피너 보다 탐색을 천천히 가져갈수 있고 채비 노출이 길어져서더 잘먹히는 경우도 많다스미스의 바텀노크 스위머35 가벼운걸 좋아하면 바텀노크 스위머2도 괜찮다41은 업스트림 용도로는 그다지 추천하지 않음꽤 재미있는 채비지만 돌에 몇번 박으면 뚝배기가 깨지는 매우 큰 단점이 있다그리고 바닥권을 노리는 채비다 보니 밑걸림도 잦은편이고처음에 감을 잡기 어려워 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근데 저걸로 잡은 산천어가 3짜다운용만 잘하면 잘 먹힌다잭슨의 다트매직 네이티브 3g, 5g 두가지가 있다(송어장 에리어 버전도 있음)스미스의 바텀노크보다는 개인적으로 잭슨 다트매직을 추천한다밑걸림도 바텀노크에 비하면 그나마 덜하고 액션이 좌우로 튀는 액션이 꽤 재미있고 잘먹힌다3g은 중층에서 팅겨줘도 괜찮고 5g으로 바텀 노리는것도 좋다이외에도 바이브도 나쁘지 않다바이브는 몇개 써보긴 했으나 추천할만한 제품은 아직 못만나서 언급은 안하겠음누가 쓸만한거 추천 해주면 맛 보러감앞으로 다가올 장마와 태풍으로 인한 증수는깊은곳도 죄다 유속도 빨라지고평소에도 깊고 유속이 빠른 포인트들도 있다이런 포인트의 깊은곳은 어떻게 공략해야 할까?내가 깊고 유속이 빠른 포인트를 자주 다니는 편인데 쉬울때도 있고 어려울때도 있음 시기나 상황빨 가장 크게 탐나는 보통 두 가지 방법으로 공략하는데첫번째는 앞서 말했던 채비를 침강시켜서 수심층을 깊게 주는 방법이 방법을 활용하려면 침강속도가 매우 빨라야 하고이럴때 필요한게 패스트싱킹이다패스트싱킹은 그냥 헤비싱킹보다 침강속도 존나 빠른거라고 생각하면 된다앞으로 나올 루어들은 UL대로는 운용이 버거운 채비들이 대부분임메가배스 BAT A FRY GH44, GH52패스트싱킹으로 침강 속도 하나는 뒤지게 빠르다리트리브 액션은 밋밋해서 쏘감은 비추천하고 트위칭이나 호핑같은 액션으로 운용해야 빛을 발한다본인은 자주 써먹는 채비다티엠코의 나비아50FS패스트싱킹안써봐서 모르겠다시마노 리프레인45XS 바텀스펙메가배스랑 비교하자면 침강 속도가 조금 느리다기본적으로 싱글훅 10호가 장착되어 있어서 편하긴하다근데 바늘 간섭 있어서 훅 튜닝하거나 하나 떼는게 나은듯내가 아는 패스트싱킹은 이정도이외에도 빠른 유속에 대응이 가능한 미노우들을 꼽자면스미스 D컨택트 63mm깊고 유속이 빠를때는 채비 무게를 늘리는게 가장 확실한 방법이긴하다7g이고 기본 잠행수심 1m에 침강도 좋고 수류에 강하다여담으로 계류 채비는 항상 스미스를 많이 추천하는데계류 헤비싱킹의 근본이 스미스라서 그렇다크기가 크지만 활성도 받쳐주면 잘 먹히고깊고 빠른 유속은 당연히 안정적이다23번 G야마메 제일 잘먹힌다고 생각하는 컬러다스미스 디 인사이트53잠행수심 80cm에 깊은곳을 노리기에는 5g대라서 아쉽지만격류에 매우 강한편이라서 그냥 넣었다64는 내가 안써봐서 평가를 못하겠다스미스 ar-s 스피너인라인스피너가 격류에는 매우 강하니까 무게만 늘려서 사용하면 된다4.5g정도면 수심 2m이내도 꽤 쓸만하다특히 토사가 유입되거나 흙탕물처럼 물이 완전히 뒤집히면 낚시가 거의 안되는데 스피너는 그나마 먹히는편두번째 방법은 립이 긴 딥 헤비싱킹을 활용하는법스미스의 디 다이렉트UL대로는 채비저항 크고 로드에 무리 가는편이라서 추천은 안함 L대라면 써보길 권장함그림으로 보면 딱 저런 용도임그냥 리트리브만 해도 2~3m는 금방 도달함얘는 일단 쏘감만 하면 립 때문에 밑걸림 생겨서중간에 액션으로 끊어치면서 수심층 조절해야함이런곳도 걍 다이렉트로 꼬라박아서 옴어디까지나 메인 채비는 아니라서2~3개정도 필요한 구간에서만 딱딱 쓸만한 채비임다이와 실버크릭 다이빙커스텀얘는 생긴건 그럴싸한데 빠르게 파고드는 스타일은 아님그냥 격류에서 저항이 크고 안정적인 정도임 가격대비 싼마이로 괜찮음수심2~3m까지 내려야 하면 스미스꺼 쓰는게 나음그리고 유속이 너무 빨라서 업스트림 공략 어려울때는 다운스트림도 괜찮음증수인 상황에서 공략하는 포인트는 빨간 원 쪽임흐름이 매우 빠른 경우에는 빨간 원 그은곳처럼 흐름이 비교적 약한곳에서 유영하는 케이스가 많음파란 원은 보통 평균 수량일때 포말속에 깊게 내리는게 효과적인 장소임2시간 넘게 영상 찍은거 찾아가면서 쓰는거라 정신이 없긴한데아무튼 도움이 됐으면 함끝
작성자 : 고정닉이라능고정닉
폭로 나온김에 저도 키딩, 4집 얘기좀 하겠습니다
앞서 저는 ㅇㅅㄷ 정규 3,4집 모두 참여했던 StaK이라고 합니다.인증부터 까고 시작하겠습니다 이세페 2025 초대 당시 디코 DM입니다1. 키딩 뮤비제작 단가우선 키딩 뮤비 CG 작업에 초반 기획, R&D부터 끝까지 책임지고 진행했었습니다. 거의 1인 작업으로요.초반 R&D 기간까지 포함하면 거진 1년 8개월 인데 작업이 다 끝나고 정산받은 금액은 4200만원이었습니다.모 유튜버 인터뷰에선 "페이 충분히 받았다" 라고 했지만 당시엔 팬심을 위한 거짓말이었습니다.회사 단위의 CG팀이 움직인다면 몇 억 단위로 나오는 견적이었는데 작업 당시 만 21~22세, 업계 생활 초반의 아무것도 모르던 채로 계약을 체결하고 작업을 진행 했었습니다.주말, 휴일 할거없이 작업 해서 4200만원 / 20개월 해보시면 최저도 안 나오는 것을 아실겁니다.저는 키딩 제작을 위해 2200만원이라는 거금을 대출 받아 8K 작업 워크스테이션도 맞췄는데 이거는 아무리 자발적으로 일 벌려서 한 거라지만 원활한 작업을 위해 꼭 필요했고, 대출금은 한번에 갚지도 못하고 지금도 부품 일부 판매하며 생활비 충당하고 대출도 갚아나가는 중입니다.당연하게도 곡 수익에 대한 개런티는 계약상에도 없었고 1원도 못 받았습니다.2. 4집 뮤비 CG 작업 금액협상흰 부분은 실명이어서 가렸습니다.키딩 작업도중 4집 작업 제안도 함께 들어와 일부 컷 구도 작업, 현대차 모델링 협업 아이디어를 제시 했었습니다.차량 합성에만 최소 3개월은 잡아야 하는 작업인데 1000만원도 못 주겠다고 해서 하차 하게 되었었습니다.초반에 감독이 바뀌었던 이유도 페이 때문에 그만두셨던겁니다.현대차 협업 아이디어 제시 및 차량 선택 당시 디코 메시지입니다.1번 컷 비교샷입니다.2번 컷 비교샷입니다.ㄹㅍ 방 전경입니다.ㅈㅂㄱ 컷 프리비즈 비교샷입니다.ㄹㅍ 연습실컷 구도 비교샷입니다.롯데타워 비교샷 및 당시 블렌더 작업 파일 입니다.3. 크레딧 누락 및 스페셜땡스 처리초반 하차로 인해 크레딧에 제 이름이 누락 되었었고, 이세페 2025에서 우연히 4집 조감독님을 만나 겨우 크레딧 얘기를 꺼내게 되어 유튜브 설명란에 스페셜 땡스 한 줄로 정리하게 되었습니다.크게 막 감정적인 말들은 생각이 안나서 정리만 했는데, 아무튼 저도 피해자의 입장이라 생각하여 이렇게 사실만 정리한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자 : StaK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