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작년만해도 재보궐 승리 좋게보고


이대남이 현명한 판단을 한다는 소속감으로 이준석 당대표 되는것도 응원했음


근데 지금 보면 인터넷 이대남들의 지적수준 자체가 극적인 재보궐 결과때문에 과대평가된것 같음 (나 포함)


일단 말로는 생각이 열려있고 포용력이 있으며 좌우에 국한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실상은 지금 40대 클딴 진보대학생들이 20대 깨시민일때랑 똑같음


뻑하면 노인비하 부모세대비하 하면서 선민의식 오지고
(정당한 이유가 있는것도 아니고 홍준표 지지안해줘서)


가세연이나 태극기집회 나가는 사람들보고 선동당했다고 하더니


정작 본인들은 뻑가 펨코에 뇌를 맡겨놓고 단체로 악플쓰고 다니면서 조선생님 이상의 내로남불을 보여줌


전효성 안산같은 연예인 운동선수들 집단린치해놓고서


정의로운 '반페미 운동'이기때문에 악플이랑 다르다는데 누가보면 독립운동 하는줄ㅋㅋㅋ


그리고 말로는 부동산폭등에 절망하고, 양극화에 절망하고, 취업난에 절망한다고 하더니


실상 하는건 페미여자들이랑 말장난하면서 아무의미없는 땅따먹기 전쟁 하는거임ㅋㅋㅋ


제대로 부동산 경제공부하는사람은 고사하고, 미래 구상이 있는 사람도 못봄


오죽하면 공부도 안하고 곱바스 들어갔다가 코로나 급등장에 유일하게 주식 마이너스난 세대가 됐겠냐..


이대남이 정치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이례로 한 건


페미에 죽창들고 노인에 죽창들면서 국민편가르기 사회혐오 가중시킨거밖에 없음


이준석 보면 생물학적으로 이대남 나이는 아니지만


윤석열한테 내가 하라는대로 '해죠' 만 외치다가 마음대로 안 해주니 내부총.질해서 자기 속한 공동체 망하게 만듬


이러한 일련의 행동들이 지금 이대남 정서의 스테레오타입이라고 할 수 있고


이준석을 뒤따르는 이대남들이 사회에 하는짓이랑 비슷함


이런식이면 앞으로 정치권에 30대 당대표가 탄생하는 일도 이대남이 정치 주류가 되는일도 다시는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