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코인이라고 말하는 코인들은 현재 크게 2가지의 분류로 나눌 수 있다

말그대로 한국의 코인

두번째는 많은 사람들이 잘못 생각하고 김치라고 판단하는 '국내거래소(빗썸,업비트)가 대부분의 물량을 보유하고 있는 코인' 또한 김치코인이라고 말한다

둘 다 김치코인으로 말하고 있는데

진정한 김치코인을 말하려면 국내 발행 코인을 김치코인이라고 하는게 옳다

김치코인이라고 알려진 가짜김치코인들에 대한 분별은 본인이 직접 구글링하거나 정보를 찾아보려는 노력정도는 필요하다고 본다

쟁글과 코인마켓캡 등을 이용해서 거래량과 거래비중이 어디 거래소가 높고, 어느 거래소가 많은 물량을 보유하고 있는지는

언제든지 볼 수 있고 열린 정보이니 국내거래소가 대다수 또는 절반이상의 물량을 갖고 있는 코인들을 발견했다면

거기서 추가적으로 발행을 어디서 했는지 등등의 부수적인 정보는 찾아봐야 한단 얘기다

최근에 아니 사실대로 말하자면 작년 초때부터도 그랬지만 '김치코인'의 인식은 현재 코인러들에게 '스캠' 또는 '설거지' 이다

그저 메이저장이 오기 전, 비트코인 그니까 대장의 무빙과 상관없이 펌핑이 올 수 있는 코인이 김치코인이기에

장이 혼잡하거나 대장이 지지부진한 횡보를 하고 있을 경우에 흔히 말하는 김치코인 장이 열린다

잡코장 또는 김치코인장 이라고 말하는 이 시기가 찾아오면 내가 말한 저 분별을 미리 해놓은 사람이나

평소 코인들의 정보를 찾아본 사람들이라면 설거지를 당할 일이 없다

흔히 시총이 낮아서 장난질은 쉽고, 특히 업비트에 경우 09시 등락율이 초기화 되는 시점을 이용해서 세력이 장난질을 많이 하는데

그 경우 사용되는 코인이 사람들이 말하는 '김치코인' 내가 본 관점에선 '가짜김치코인'을 펌핑 후 설거지용으로 자주 이용한다

호가가 얇고 펌핑하는데 필요한 자금이 적으니 장난질이 쉽고, 대금이 쌓이고 그 날의 시장 상황에 따라

몇십 몇백퍼의 장난질까지 할 수 있기 때문에

재미볼건 다 보고 이후 매물을 다 털어 이득을 본 후 그 코인의 향후 행방에 대해선 신경조차 쓰지 않는 장난질이 자주 발생한다

이러한 세력 장난질이 있는 흐름을 이용해서 돈을 버는 개미들이 분명히 있다

10에 1은 이 펌핑을 이용해 적당히 먹고 빠질줄 알아 돈을 벌고 10에 9은 물려서 '설거지' 당하는 입장이 되기 때문에

잘 모르겠다면 아예 거들떠도 안보는걸 추천한다

'김치코인'은 무조건 설거지고 무조건 안좋은 코인일까?

그저 장난질 사이에 럭키펀치로 이득을 보고 잘 빠져나오는 그런 흔히 말하는 재미있는장 잡코불장 이런 인식이 맞을까?

절대 아니다

김치 코인이라고 무조건 장난질에 무조건 스캠이 아니다

루나코인에 경우 국산코인으로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시총 9위에 달하는 

최초 국내에서 연산결제로 시작해서 이후 해외 진출 지금의 디파이 탑을 찍은 루나가 되기 까지

그 행보를 지켜봤을만큼 코인을 오래 했던 사람이라면 김치코인을 절대 무시 할 수 없다

루나 코인이 티몬과의 합작, 해외로 진출하겠다는 신현진대표의 포부를 밝힌게 불과 작년 2월이었다

그 당시 분위기는 어땠냐면

병1신 소리에 ㅋㅋㅋㅋㅋㅋㅋ티몬 

이런 말이 오갔던 분위기 속에서 루나가 지금의 루나 시총까지 발전하게 된 것이다

'김치코인' 이라고 다 사기고 스캠이고 볼 가치가 없다면

우리나라에서 발행한 코인의 경우 절대 메이저가 될 수 없다는 얘기가 아닌가? 그게 맞다고 생각한다면 이해가 안간다

저 시총 탑급의 코인들은 다 재각기 최초는 ICO를 받았거나 DEX 거래소를 이용했다거나 하는 경우를 포함해

최초 발행한 거래소가 있을 것이고 그 발행거래소 및 관련대표의 국적에 따라 지들 나라에 최초 상장을 시작했을 것이다

그니까 어떤 코인이던 간에 '국산코인' 으로 시작이 된단 소리다

러시아 발행코인도 있고 미국발행코인 중국발행코인 네덜란드발행코인까지 있다

한국코인도 있고

어떤 코인이건 시작은 국산코인 그니까 우리의 기준에선 우리가 지금 말하는 '김치코인' 으로 시작된다

김치코인의 가장 큰 매력은

대장코인 그니까 비트코인의 움직임과 상관없이 개별 호재로 펌핑 및 우상향하는 그림을 자주 보인다는 것이다

활동성 있고 계획이 있고 발전가능성이 있다면 그 김치코인은 기회의 코인이 될 수 있다

난 루나코인이 진성 김치코인에 욕받이 설거지 코인 취급 받던때부터

작년 11월 말까지 보유해봤던 사람으로써 제대로 된 '김치코인'의 장점을 수도없이 말할 수 있다

가장 큰 매력이 방금 말한 비트의 무빙과 상관없는 가격변동이 가능하다는게 가장 큰 매력이었고 내가 진입하게 된 계기 였기도 하다

두번째 매력은 상장되는 해외거래소 및 대형 거래소가 하나씩 추가됨에 따라 펌핑을 맛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어떤 국산 김치코인중에 로드맵이 있고 성장가능성이 보인다면

언제까지고 국산거래소에만 있을게 아니다

결국 발전하면 성장하면 그리고 인기가 생길수록 상장 거래소는 늘어가고 대형거래소들에도 상장하게 된다

그럼 그게 그때마다 호재가 되는 것이다 호재가 호재를 부르는 시기를 겪어봤다면 이 메리트는 정말 대단한 메리트인걸 알 수 있다

후오비에 상장한다더라, 상장했다

바이낸스에 상장한다더라, 상장했다

힛비트에 상장한다더라, 상장했다

어디 상장한다더라 상장했다 할때마다 큰 폭의 펌핑이 온다

김치코인이라고 무시할거 없다 한국에서 시작했으면 한국발행코인이고 김치코인인데

김치코인이라고 다 스캠이고 병1신이면 시총상위에 이름을 올릴 한국코인이 뭐가 남겠는가?

지금에 와서는 루나코인이 국산김치코인이었는지도 잘 모르는 코인입문 코린이들도 엄청 많다

당신은 김치코인에 대한 인식을 바꿔야 한다 그리고 김치코인을 투자하려면 가짜 김치코인이 아닌 진짜 김치코인을 투자하거나

커뮤니티의 활동이 활발한지, 개발이나 업데이트는 꾸준한지 성장 가능성이 있는지를 꼭 알아보고 투자를 해야지

뭐가 호재가 나왔다. 뭐한다더라 해가지고 펌핑이 시작된 시점에서 진입을 하면

지금 말하는 스캠코인이고 설거지를 당했다는 얘기가 나오게 되는 것이다

예를들어보자, 어떤 김치코인이 호재가 나와서 3일동안 총 펌핑 직전 가격 대비 220퍼의 상승이 나왔다고 치자 마지막날 고가찍고 내려와서 종가 마감한 가격이

펌핑직전 220퍼의 상승이고, 고가찍었을때의 상승까지가 280퍼의 상승이었다고 쳐보자

왜 김치코인이 스캠소리를 듣고 설거지 소리를 듣는지 가장 큰 이유가

저 280퍼 상승간 펜트하우스라고 불리는 한창 펌핑이 되고 있는 와중에 잡은 사람들이 '설거지'당했다 라고 말하는 피해를 받게 되기 때문이다

총 오른건 220퍼가 올랐는데 도중에 꼭지에 잡아서

결론적으로 본인은 마이너스 몇십퍼에 그 이후 펌핑이 저렇게까지 왔으니 자연스럽게 보합자리와 횡보가 와야하는데

꼭지를 잡아 마이너스 몇십퍼가 된 사람입장에선 와 설거지 당했네 올린거 다 반납하고 횡보하네

라는 입장이 되기 때문에 김치코인이 스캠소리를 듣는것이다

그니까 펌핑이 시작됬다고 김치코인을 사는게 아니라

펌핑이 시작되기 전에 본인이 그 코인이 가치가 있다 생각됬었기에 샀어야 정상이라는 소리다

어떤 코인이건 펌핑 이후에 사면 리스크는 배가 된다

이미 갖고 있던 사람 입장에선 110퍼까지 올랐던게 80퍼로 줄고 이후 횡보를 하며 자리를 다지고 있다는 입장이 되는데

누군가한텐 와 한번에 30퍼가 빠지네 개 스캠 병1신같은 코인 언제가냐 가 될 수 있단 소리다

이런건 김치코인을 욕할게 아니고 무지성으로 펌핑보고 들어간 본인의 판단을 자책해야 한다

김치코인 나쁜 코인 아니다

김치코인이라고 스캠이고 상폐될거다 잡코다 얘기가 나오는건 당연한 부분이다

당연히 상폐당하고 잡코에 스캠인 코인들이 있기 때문

그걸 구분하고 정보를 찾는건 본인의 몫이고 실력임

그렇게 따지면 코인하는 각 국의 국가들도 지들이 스캠이라고 부르는 코인들이 얼마나 많이 시작될까

저 코쟁이들 나라 봐라 하루가 멀다하고 밈코인으로 개코인들 찍어내고

돈들고 튀거나 하루에 몇천퍼가 올랐다가 다음날 가격이 제로가 된 코인도 있다

스캠력을 따지자면 김치보다 버거가 더 심하다는 얘기다

그걸 구별하는건 본인 실력이고

어떤 코인이건 시작은 대부분 '국산코인'이다

버거 입장에선 버거코인

김치 입장에선 김치코인

코쟁이 입장에선 코쟁이코인

정말 중요한건 진짜를 가릴 수 있느냐지 

그 코인이 국산코인이냐가 아니라는 소리임

진짜 크게 먹는건 오히려 시작이 국산코인인 코인이 진짜 크게 먹는다

낮은 시총으로 시작해서 하루에 100퍼가 올랐다가 다음날 50퍼가 떨어지고 이렇게 변동이 크고 리스크가 클 수는 있다

근데 크게 보면 결국 그 자리는 혼란스러웠던 자리일 뿐 

결론적으론 100퍼가 올랐다가 50퍼가 떨어졌다면 50퍼는 오른상태에서 횡보를 했다가

이후 다른 호재로 다시 펌핑이 오고 가라앉고를 반복한다는 얘기다

크게보면 우상향이고 타 거래소에 상장될때마다 그게 호재가 된다

오르는걸 보고 타니까 진짜 '가치있는 또는 성장가능성이 보이는 김치코인'이 스캠이 되는거고 

장난질이 없는 진짜 호재로 인한 펌핑이 왔음에도 설거지를 당했다는 상황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투자 리스크를 따질때 

메이저와 김치코인이 가장 크게 비교되는게

바로 이 리스크 부분인데

메이저는 물려도 이 시장이 멀쩡하다면 기다리면 그 가격이 온다. 라는 이점을 많이 얘기한다

김치코인에 경우 물리면 최소 1년동안은 시드 묶였네 하는 소리가 자주 나온다

반은 맞는소리고 반은 틀린소리다

세력 장난질 용 가짜김치코인에 가짜펌핑에 당한거라면 진짜 본인이 물린 가격이 언제올지 가망이 없다

그게 아니라 진짜 김치코인의 진짜호재펌핑에 만약 잘못들어가 물린거라면

오히려 메이저보다 더 빠른 시일내에 탈출 가능성이 나올 수 있다

시총이 가벼워 호재가 이후에 다시 나오면

기존에 올랐던 펌핑만큼 또 다시 순식간에 펌핑이 왔다가 꺼지기도 하기 때문이다

김치코인에 대한 인식을 바꿔라 그리고 진짜 크게 먹을거면 공부하고 펌핑이 시작될때 사는게 아니라 미리미리 담아두고 크기 불려놔라

이게 진짜 현물에서 시드를 불릴 수 있는 가장 좋은 케이스 중에 하나다

메이저는 무겁다 무거워서 안전하기도 하지만 시드를 불리는데 제한이 크다

막말로 최근 대장 지랄나고 십창나서 떨어질때

이더를 봐보자 이더 52주 최고가 대비 50퍼도 안빠졌다 

반대로 말하면 장 회복되고 신고갱신직전까지 달려가도 맨 밑바닥에서 잡았어도 50퍼도 못먹는다는 소리다

물론 장이 좋아 그 신고갱신 이후 열린 윗가격대에선 어디까지 치솟을지 모르니 그게 매력이기도 하지만

그건 그런 상황일때 그런 장일때 메이저에 공격적인 투자를해서 재미를 보면 되는 부분이다

적은 시드로 하는 애들은 특히

김치코인 무시하지마라 김치코인이 미래다

레버땡길거 아니면 현물에서 가장 크게 시드를 불릴 수 있는 방법이

미리 쏘기전에 잡아 놓은 '김치코인'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