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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아이돌 비행정보 1000건 판 홍콩 항공사 직원
h ttps://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460980- [단독]아이돌 비행정보 1000건 판 홍콩 항공사 직원 검거https://v.daum.net/v/20250224193426952 [단독]아이돌 비행정보 1000건 판 홍콩 항공사 직원 [앵커] BTS 같은 유명 연예인의 항공권 예약 정보를 돈 받고 팔던 여성이 경찰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빼돌린 정보가 천 건에 달했는데, 홍콩에 사는 30대 항공사 직원이 저지른 일이였습니다. 강보인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아이돌 팬들이 자주 찾는 SNS. '항공편 정보'라고 검색하자, 연예인의 항공권 정보를 돈을 받고 판다는 글이v.daum.net- 연예인 항공권 정보 팝니다…1000건 빼돌린 항공사 직원, 경찰 덜미- Omniscientviewer -
작성자 : 타코피고정닉
GBA 게임 추천 (장문주의)
한글패치가 나왔거나 언압이 많이 없는 게임 위주로 뽑음 그리고 한글패치가 있거나 공식 한글판이 존재하면 게임 이름 앞에 ●넣음 그리고 슈로대는 목록에 없음 내가 슈로대는 잘 몰라서 안 넣음 슈퍼마리오 어드밴스4 (액션 플랫포머) 슈퍼마리오어드밴스는 4가지 게임이 있는데 분량상 가장 추가 요소가 많은 4탄만 자세히 설명함 전작의 요소를 간단하게 설명하면 1: USA 리메이크, 거대기믹추가, 요시알찾기 컨텐츠 추가 2: 월드 리메이크, 루이지로 캐릭터 교체가능, 루이지의 특성 추가 3: 월드2 요시아일랜드 리메이크, 엔딩 후 비밀 스테이지 추가 4탄은 슈퍼마리오3의 리메이크임 본편은 그래픽 빼곤 거의 똑같고 카드 e리더라는 것에 e카드를 인식시켜서 해금할 수 있는 추가 맵이 존재함 이건 시간이 지나고 일반적인 방법으로 해금이 불가능해져서 닌텐도가 위유 버콘으로 출시할 때 모든 e맵을 해금시킨 버전으로 출시함 스위치도 이 버전을 기반으로 이식됐음 와리오랜드4 (액션 플랫포머) 스테이지마다 컨셉이 있고 돌아다니면서 보물 찾고 탈출하는 게임임 선형적인 마리오와 달리 비선형적이고 피자타워가 이 게임을 모티브로 만들어짐 ●메이드 인 와리오 (미니게임) 빠르게 지나가는 미니게임들을 연속적으로 하는 게임이야 미니게임을 직접 고른 후에 일정 점수를 달성하면 꽃이 생기는데 이 꽃을 다 모으면 PYORO 게임을 해금할 수 있음 자이로 조작을 할 수 있는 돌려라 메이드 인 와리오도 있음 이건 게임팩에 자이로 센서가 달려있음 ●마리오&루이지 RPG (브라더 액션 RPG) 초대 마루알 한글패치도 있고 스위치로도 이식됨 삼다수로 리메이크인 마리오&루이지 RPG 1 DX가 공식 한글로 나왔으니 그걸로 하는 게 제일 좋긴함 그래도 초기 마루알 특유의 감성이 있음 마리오VS동키콩 (퍼즐 액션 플랫포머) 초대 동키콩의 게임성을 이어받아 만들어진 게임 퍼즐 게임으로는 꽤 잘 만든 게임이다 스위치로도 리메이크됐고 추가 월드도 있으니 할 거면 스위치판 하는 걸 추천함 ●젤다의전설 신들의트라이포스&4개의검 (액션 어드벤처) 젤다의전설 신들의트라이포스의 이식판임 본편은 대부분 똑같은데 추가 요소가 있음 4개의검과 본편을 클리어하면 신들의트라이포스에서 추가 던전에 진입할 수 있게 됨 그리고 4개의 검에서 메달을 10개 모으면 본편에서 퀴즈를 풀고 허리케인 베기라는 기술을 습득할 수 있음 4개의 검은 솔플로는 절대 불가능하고 스위치로 이식된 버전에서도 솔플은 불가능함 솔플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긴한데 젤다 25주년 기념으로 25주년 기념 4개의 검 dsi버전을 배포한 적이 있음 그 게임은 솔플이 가능하고 추가 던전도 있음 ●젤다의전설 이상한 모자 (액션 어드벤처) 캡콤이 개발에 참여했던 젤다고 작아지고 커지는 기믹을 써서 게임을 진행함 게임 볼륨이 엄청 큰 편은 아닌데 재밌음 ●메트로이드 퓨전 (메트로베니아) 4번째 메트로이드 게임 스토리도 좋고 재미도 있음 그리고 GBA 메트로이드는 길을 알려줘서 입문하기에도 좋은 편임 ●메트로이드 제로미션 (메트로베니아) 메트로이드1의 리메이크 본편 이후 제로슈트 사무스로 플레이할 수 있는 추가 요소가 있고 이것도 입문하기 좋은 편임 다만 올클은 정말 어려운 편임 진짜 괴상한 곳에 박아놓은 수집요소가 있음 ●별의커비 꿈의 샘 디럭스 (액션 플랫포머) 꿈의 샘 이야기의 리메이크 그래픽이 엄청 좋아졌고 메타나이트로도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근데 메타나이트로 하려면 노멀과 엑스트라 모드 둘 다 100퍼 클리어 해야함 ●별의커비 거울의 대미궁 (매트로베니아) 유일한 메트로베니아 커비 커비치고 난이도가 좀 있는 편이고 플탐도 길고 재밌음 문제는 지도가 너무 간소화되있어서 내가 어디 있는 지 잘 판단이 안될 수 있음 ●마더3 (JRPG) 마더3는 가족의 비극을 다룬 게임임 전투가 좀 신기한데 리듬게임처럼 특정 박자에 맞춰서 공격할 수 있음 꽤 여운이 남는 스토리임 마더 1+2도 GBA한패가 존재하니 관심 있으면 해보셈 ●포켓몬스터 에메랄드 (JRPG) 포켓몬스터 루비, 사파이어의 확장버전 에메랄드 버전만의 새로운 스토리를 가지고 있음 오메가루비, 알파사파이어는 루비, 사파이어 기반으로 리메이크된 게임이라 에메랄드랑 다른 스토리로 진행됨 ●포켓몬스터 파이어레드, 리프그린 (JRPG) 초대 포켓몬 적, 녹의 리메이크 원작과 비교하면 그래픽이 상당히 좋아졌고 여러가지 추가 요소가 있음 어드밴스워즈 1, 2 (SRPG) 스위치로도 리메이크된 게임 한글패치는 없지만 유닛의 특성만 알면 재밌게 할 수 있음 다만 텍스트를 아예 못 읽으면 비밀 연구소 같은 건 찾기 힘들 수 있음 ●파이어엠블렘 봉인의 검, 열화의 검, 성마의 광석 (SRPG) GBA 파엠은 전투 연출이 아주 잘 뽑힌 걸로 유명함 그리고 스토리나 게임 자체도 재밌는 편에 속해서 고전 파엠에 입문하고 싶으면 GBA 파엠을 추천함 특히 성마의 광석은 주인공들이 사기라 편하게 진행되는 편임 하지만 천각 같은 시간 되돌리는 기능 같은 건 없던 시절이라 너무 막하면 안됨 봉인의 검은 예전에 수송대 버그라고 수송대 쓰면 게임이 박살나는 버그가 있었는데 한패가 새롭게 나오면서 버그 걱정할 필요가 없어졌음 ●리듬천국 (리듬게임) 최초의 리듬천국 여러 가지 독창적인 리듬게임이 수록되어있음 위유에도 안 나왔고 스위치로도 이식이 안되고 있는 게임인데 아마 수록된 보컬곡 저작권 해결을 못한 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근데 스위치로 리듬세상이 나올 지가 궁금하다 ●황금의태양 1, 2 (JRPG) 퍼즐 요소가 많은 JRPG고 전투에 사용 가능한 진이라는 정령 수집 요소도 있음 1, 2편의 스토리가 이어지는 게임이고 통신을 통해 2편에서 1편의 파티 데이터를 불러올수도 있음 상당히 잘 만든 게임인데 DS로 나온 3편이 망해서 그 이후에 명맥이 끊김 쿠루쿠루쿠루링 시리즈 (장애물피하기) GBA로는 쿠루쿠루쿠루링과 쿠루링 파라다이스라는 게임이 있음 시계 방향으로 돌아가는 막대기를 (주인공이 타고 있는 비행기) 조작해서 장애물을 피하고 목표 지점에 도달하는 게임임 근데 이 게임 상당히 어려운 편임 실수하면 겁나 쳐 맞고 비행기 바로 터질 수도 있음 막대기를 짧게 만드는 히든 커맨드가 있긴해서 그거 쓰면 난이도 수직하락하긴 함 ●스크류 브레이커 (액션 플랫포머) 게임팩에 진동팩이 달려있어서 진동을 느끼면서 할 수 있는 게임 꽤 잘 만듬 게임프리크 개발이라 스위치 온라인에 추가될 가능성이 있음 아마 나오면 조이콘이랑 프로콘에 진동 올 거임 전설의 스타피 시리즈 (액션 플랫포머) GBA로는 1, 2, 3탄이 나옴 스타피를 조작해서 수영하고 점프해서 잃어버린 보물을 찾는 게임 마계촌처럼 2회차를 해야 진엔딩을 볼 수 있다는 특징이 있음 이번에 스위치로 이식되면서 오랜만에 복귀함 ●카마이타치의 밤 어드밴스 (비주얼 노벨) 슈퍼패미컴으로 나온 카마이타치의 밤의 확장 이식판 비주얼 노벨로 굉장히 유명했던 게임이고 으스스한 분위기가 있음 실제로 공포스러운 장면도 나오고 관심 생기면 한 번 해봐 ●악마성 드라큘라 효월의 원무곡 (메트로베니아) 악마성 최고의 게임 중 하나 GBA 3부작 중 가장 재밌다는 편이 많음 GBA로 나온 다른 악마성 게임인 서클오브더문은 고전 악마성 조작감이지만 재밌고 백야의 협주곡은 좀 구리다는 평이 있는데 난 재밌게 했음 ●파이널 파이트 ONE (벨트스크롤 액션) 오락실로 나온 파이널파이트의 이식판 스트리트파이터 제로의 가이랑 코디로 플레이할 수 있고 (적을 쓰러뜨리다보면 해금됨) 난이도도 조절할 수 있음 슈퍼패미컴 때 짤렸던 스테이지도 수록됨 ●목장이야기 미네랄타운의 친구들 (따끈따끈 생활 시뮬레이션) PS판 목장이야기의 리메이크 작품이고 목장이야기 최고의 게임 중 하나로 뽑힘 특이한 점은 남자 버전과 여자 버전을 따로 발매함 초마계촌R (액션 플랫포머) 슈퍼패미컴으로 나온 초마계촌의 리메이크 추가 루트가 생겼고 특이한 점으로 어레인지 모드 한정 1회차 진엔딩이 가능함 보통 마계촌은 2회차 플레이를 해야 진엔딩을 볼 수 있는데 이 겜은 1회차에도 진엔딩 가능 그래도 어려운 건 똑같음 ●미스터드릴러A (아케이드) 기존 미스터드릴러랑 똑같이 땅파고 특정 지점까지 내려가는 게임임 팍테리아 모드라고 펫을 키울 수 있는 다마고치같은 모드도 있음 희귀종도 있는데 진짜 보기 힘듬 샤이닝 소울 2 (액션 RPG) 디아블로랑 비슷한 방식의 게임임 마을이랑 던전 왔다갔다하면서 파밍하는 게임 한글패치가 있긴한데 미완성이라 그냥 영어나 일본어로 하는 게 편함 ●건스타 슈퍼 히어로즈 (런앤건) 메가드라이브로 나온 건스타히어로즈의 후속작 상당히 잘 만든 게임이고 하드 모드로 진행해야지 진엔딩을 볼 수 있음 ●철완 아톰 아톰하츠의비밀 (벨트스크롤 액션) 아톰 게임인데 해보면 아톰 만화가 작품 올스타즈임 2회차 플레이를 해야 진엔딩을 볼 수 있고 게임성도 좋고 스토리가 상당히 좋은 편임 영문판이랑 일본판이랑 차이가 있는데 일본판은 보스 체력이 안 보여서 불편한 부분이 있음 이거 한패 초기버전이 1차엔딩 때 팅기는 버그가 있어서 한패 제작자가 수정버전 냈는데 지금은 패치가 내려가서 돌아다니는게 팅기는 버전인지는 모르겠다 바람의 크로노아 시리즈 (액션 플랫포머) 꿈꾸는 제국과 G2 Dream Champ Tournament 2가지 게임이 나왔고 잘 만든 게임임 크로노아는 적을 잡은 후에 그 적을 던지면서 2단 점프할 수 있고 요시처럼 잠깐 공중을 날 수 있음 닌텐도DS로 나온 케로로 천공대모험과 드래곤워리어가 이 게임성을 가지고 있으니 DS로 해보고 싶으면 이 게임들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음 ●록맨 제로 시리즈 (벨트스크롤 액션) 록맨 제로 시리즈는 록맨 중에서도 엄청 잘 만든 게임으로 불리고 유일하게 스토리 상 완결난 록맨임 다만 게임 자체가 뒤지게 어렵고 랭크 시스템이라는 게 있는데 특정 랭크 도달 못하면 템을 못 얻어서 게임이 더 어려워짐 ●우리들의 태양 시리즈 (태양 액션 RPG) 게임팩에 달린 태양광 센서를 이용해 실제로 에너지를 충전하면서 진행했었던 게임 퍼즐 요소도 있고 전투 요소도 있고 히데오 코지마가 개발한 게임이라 그런지 잡입 요소도 있음 GBA 3부작 중 1, 2탄의 한글패치가 있고 특정 커맨드를 써서 태양광 없이도 태양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패치됨 ●역전재판 시리즈 (법정 배틀) 사건 조사하고 법정에서 증거 가지고 싸우는 게임 한국에서 인기 많은 편이고 요즘엔 이식작도 다 한글화해줘서 하기 편해짐 대역재랑 레이튼 역재도 한글패치는 있으니 관심 있으면 찾아보셈 근데 7탄 나오긴 하려나 스커지하이브 (메트로베니아) 메트로베니아 게임인데 시점이 쿼터뷰임 잘 알려지지 않은 명작으로 불림 근데 텍스트가 좀 많은 편이라 언압이 있는 편임 ●슬라임 모리모리 드래곤 퀘스트 - 충격의 꼬리단 (액션 RPG) 드퀘의 슬라임이 주인공인 게임 잘 만든 액션 RPG 게임이고 최근에 한글패치도 나옴 관심 있으면 해보셈 ●택틱스 오우거 외전 로디스의기사 (SRPG) 이름대로 택틱스 오우거의 외전임 게임 방식은 택틱스 오우거랑 기본적으로 똑같고 이것도 명작이라 불리는 게임 ●파이널판타지 택틱스 어드밴스 (SRPG) 택틱스 오우거 게임 방식에 파이널 판타지 세계관인 게임 스토리도 괜찮은 편이고 게임 자체도 재밌음 이리디온2 (슈팅) 잘 만든 슈팅게임임 1편 이름이 이리디온 3D인데 그건 가시성이 좀 심각하게 안 좋아서 2편하는 게 좋음 모르고 있었는데 스팀으로 나왔더라 ●소닉어드밴스 시리즈 (액션 플랫포머) GBA로 1, 2, 3탄이 나옴 3개 다 잘 만든 편이고 개인적으론 2편을 가장 좋아함 2편이 스피디한 액션을 잘 표현했다고 생각함 근데 위유 버콘으로 나와서 스위치로 금방 이식될 줄 알았는데 아직도 안 나왔더라 ●약속의 땅 리비에라 (JRPG) 스팅이라는 회사의 이름을 알린 게임이다 원래 원더스완으로 나왔다가 망하고 GBA로 다시 나옴 특유의 게임성이 있고 다회차 요소도 많은 편임 ●유그드라 유니온 (SRPG) 약속의 땅 리비에라의 후속작 재밌긴한데 밸붕 요소 같은 게 많은 편임 스위치에도 공식 한글판 있으니 관심 있으면 해봐 츄츄로켓 (퍼즐) 고양이한테 쫓기는 쥐를 구해주는 게임이다 바닥에 패널을 설치하여 쥐들을 탈출시키는 게 목적 후반 갈수록 많이 어려워짐 ●록맨 에그제 시리즈 (데이터 액션 RPG) 지금은 신작은 안 나오지만 예전에 캡콤에 영광을 안겨준 게임임 당시에 GBA로 대부분 이 게임을 많이 했었음 위유 시절에도 일본 e샵 가보면 항상 상위권에 있던 게임임 전투 방식이 좀 특이한데 패널 같은 곳에서 실시간으로 적 공격 피하고 스킬 쓰는 방식임 한패는 1, 2, 3편 있음 (총 6편이고 3편부턴 포켓몬처럼 두 버전으로 나옴) 3편이 최고 명작이라 불림 ●드래곤볼 어드밴스 어드벤쳐 (벨트스크롤 액션) 공식 GBA한글게임이 4개 있는데 원피스, 드래곤볼 2개 그리고 한국에서 제작한 아이언키드임 잘 만든 게임이고 2D 격투 게임 요소도 포함되어 있음 스토리는 드래곤볼 오리지널 스토리를 따라 감 ●짱구는 못말려 시리즈 (액션 플랫포머) GBA로 2개의 게임이 나왔는데 둘 다 닌텐도 DS로 이식됐고 한글화됨 액션성이 좋고 잘 만든 게임임 GBA 원작은 최종보스가 아예 다르고 엔딩 크레딧도 많이 다름 닌텐도 DS로 나온 짱구겜 5개도 다 재밌음 근데 삼다수로 한글화된 게임 하나 있는데 그건 진짜 재미없더라 ●파이널판타지 4, 5, 6 어드밴스 (JRPG) 사진은 6탄 세 버전 다 새로운 던전이 추가됨 문제는 난이도가 엄청나서 노가다는 필수라는 거 456은 한글패치가 나왔고 1+2는 나오긴 했는데 2가 미완성이라 굳이 추천은 안 함 파판픽셀리마스터는 원판을 기반으로 리마한거라 추가 던전을 하고 싶으면 어드밴스로 하긴 해야됨 ●진여신전생 1, 2 (JRPG) 슈퍼패미컴으로 나온 진여신전생 1, 2의 이식작 1은 GBA 한글패치가 있고 2는 GBA 버전을 한글 번역해서 윈도우로 돌아가게 이식함 (비공식) 재미가 없는 건 아닌데 게임 자체가 많이 어렵고 전투 시스템이나 편의성이 많이 발전하지 않았던 때라 직접 해보면 많이 불편할 수 있음 여기부턴 사진 못 넣어서 글로 설명 ------------------------------------------------------------------------------------ ●가디언히어로즈 어드밴스 (벨트스크롤 액션) 잘 만든 액션 게임임 근데 스토리가 좀 욕을 먹긴 했음 ●킹덤하츠 체인오브메모리즈 (액션RPG) 이 게임만의 전투 시스템이 있고 잘 만든 게임임 단점은 킹덤하츠 특징이 전작 안 하면 스토리 이해하기 힘들어서 전작 해봐야하는데 한글화가 이거랑 DS 2개랑 킹덤하츠3만 한글화됨 ●브레스오브파이어1, 2 (JRPG) 캡콤의 JRPG 독자적인 세계관이 있고 용과 관련된 이야기가 많이 나옴 관심 있으면 한 번 해보셈 ●톨네코의 대모험2 (DRPG) 드퀘4 등장인물인 톨네코가 주인공인 게임 난이도는 꽤 어려운 편임 그래도 GBA DRPG중에서 유일하게 한글패치가 있음 ●테일즈오브더월드나리키리던전2 (액션RPG) 잘 만든 액션 RPG고 테일즈 시리즈 올스타즈임 테일즈 시리즈 잘 모르면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을 수 있음 나리키리시리즈 중에 유일하게 한글패치가 있음 동키콩컨트리 GBA 3부작 (액션 플랫포머) 스토리가 추가된 부분이 있긴한데 나머지는 원작이랑 거의 똑같고 그래픽이 많이 안 좋아서 그냥 슈퍼패미컴 버전으로 하는 걸 추천함 서몬나이트크래프트소드이야기 (액션RPG) 서몬 나이트라는 SRPG의 외전으로 나온 게임이고 재료 모으고 무기 만들어서 싸우는 RPG임 명작은 맞는데 문제는 한글패치가 안 나온 게임이라 텍스트 못 읽으면 하기 힘들 거임 GBA는 여기서 끝 여러 가지 적긴 했는데 이거 말고도 재밌는 겜 있으니 관심 있으면 찾아보셈 나중에 추천글 쓰게 된다면 삼다수 쓸 거 같음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쿠엔틴 타란티노가 만들 “뻔” 했던 007 영화
https://youtu.be/cCLtP7eAQKA?si=kme_qNNF2-3Pc-18 The Original Plans for Quentin Tarantino’s Casino RoyaleBy clicking my link https://www.piavpn.com/bandb you’ll get an 83% discount on Private Internet Access! That’s just $2.03 a month, AND you’ll also get 4 extr...youtu.be1990년대 중반,쿠엔틴 타란티노는 직접 《카지노 로얄》의 판권을 사들이려 했으며이 영화를 《펄프 픽션》의 후속작으로 만들 계획이었다.하지만 그는 판권을 확보하는 데 실패했고,결국 영화의 판권은피어스 브로스넌이 본드 역할을 맡고 있던 시기의공식 본드 프랜차이즈와 합쳐지게 되었다.브로스넌은 원래 네 편의 영화 계약을 맺었지만,《다이 어나더 데이》가 너무 과장된 방향으로 나아가면서,이후 본드 시리즈의 방향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다.영화에는 얼음 궁전과 투명 자동차 같은 설정이 등장하며,현실성을 심각하게 벗어났다는 비판이 많았다.이에 대한 반응으로 제작진은할리 베리의 징크스 캐릭터를 중심으로 한스핀오프 영화를 계획하기 시작했다.한편, 쿠엔틴 타란티노는 《킬 빌》 이후본격적으로 《카지노 로얄》을 리메이크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기존에는 원작 소설이 영화화되기 어렵다는 평가를 받았는데,그 이유는 이야기의 중심이 바카라 게임이었기 때문이다.하지만 타란티노는 이러한 점 때문에 오히려 더욱 이 영화에 끌렸다.그는 《다이 어나더 데이》의 과장된 연출에 대한 반응으로작은 규모의 영화를 만들고 싶어 했으며,원작 소설을 보다 충실하게 각색하고 싶어 했다.여기서 중요한 점은, 《카지노 로얄》이 제작되기 전까지,모든 제임스 본드 영화들은하나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있었다는 것이다.즉, 비록 다섯 명의 배우가 본드 역할을 맡았고영화의 시대적 배경도 수십 년에 걸쳐 변했지만,기본적으로 같은 세계관 안에서 이야기가 진행되었다.많은 사람들은 타란티노가독립적인 《카지노 로얄》을 만들고 싶어했다고 생각했지만사실 그는 이 영화를 1960년대 배경으로 설정하고 싶어 했다.그는 이 영화의 사건이《여왕 폐하 대작전》 직후에 벌어지도록 구상했다.타란티노는 본드가 트레이시를 잃고 슬픔에 빠진 상태에서베스퍼 린드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설정을 원했다.그는 본드가 감정적으로 더 연약한 모습을 보이며,그 과정에서 베스퍼 린드와의 관계를 통해변화하는 모습을 그리고 싶어 했다.타란티노는 원작 소설을 가능한 한충실하게 영화화하고 싶어 했으며,심지어 본드의 내레이션까지 포함하려 했다.또한 흑백 촬영을 계획하고 있었으며,이는 당시로서도 매우 파격적인 연출 방식이었다.최종적으로 개봉된 《카지노 로얄》(2006) 역시원작 소설을 상당히 충실하게 반영한 영화였지만,타란티노가 구상한 영화와는 여러 가지 중요한 차이점이 있었다.가장 큰 차이점은 타란티노의 영화에서는포커 게임이 아니라 바카라 게임이 중심이 된다는 점이었다.이는 원작 소설에서 다루는 게임이기도 하며,브로스넌이 출연했던 《골든아이》에서도 본드가 플레이했던 게임이었다.또한, 타란티노의 버전에서는 르 쉬프르가 사창가 사업에 투자했으나,1946년 마르트 리샤르 법이 시행되면서프랑스 내 사창가가 폐쇄되어투자금을 날리는 설정이 포함될 예정이었다.이러한 설정 변화로 인해 타란티노의 《카지노 로얄》에는공항 장면도, 항공사 주식 거래에 대한 이야기도포함되지 않을 예정이었다.실제 제작된 영화에서는 작가들이9/11 하루 전에 항공사 주식이 대량 매각된 사례를 읽고영감을 받아 이런 설정을 추가했다.또한, 타란티노의 영화에는유명한 파쿠르 액션 시퀀스도 등장하지 않을 예정이었다.2006년 개봉된 《카지노 로얄》에서는신체적 기동성이 뛰어난 상대를본드가 힘겹게 쫓아가는 장면이 나오는데이는 당시 파쿠르 스포츠의 인기와 맞물려 도입된 요소였다.하지만 타란티노의 《카지노 로얄》에는대규모 액션 장면이 없었을지라도그는 긴장감과 서스펜스를 극대화하는 데탁월한 연출을 보여줄 계획이었다.예를 들어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의오프닝 장면이나 지하 술집 장면 같은긴박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방식으로 영화를 만들고 싶어 했다.타란티노 버전의 《카지노 로얄》은본격적인 스파이 스릴러가 되었을 가능성이 크다.결말 또한 차이가 있었을 것이다.원작 소설에서 베스퍼 린드는 스스로 목숨을 끊으며,본드에게 "내가 살아남는다면당신이 계속 위험에 처할 것이다"라는 메시지를 남긴다.타란티노의 버전에서도 이 설정이 유지되었을 것이며,영화의 마지막 장면은본드가 상부에 베스퍼의 배신을 보고하는 장면으로 끝났을 것이다.그는 차갑게 "그 년은 죽었다"라고 말하며,원작 소설과 동일한 엔딩을 맞이했을 가능성이 높다.또한, 타란티노의 《카지노 로얄》에는피어스 브로스넌이 본드로 등장할 예정이었다.타란티노는 브로스넌을 매우 높이 평가했고,그와 술자리를 가지면서 테이블을 주먹으로 치며"당신이 최고의 제임스 본드다!"라고 외쳤다고 한다.이 외에도 우마 서먼이 베스퍼 린드 역할로,사무엘 L. 잭슨이 펠릭스 라이터 역할로캐스팅될 예정이었다고 전해진다.그러나 큰 문제가 하나 있었다.바로 브로스넌의 계약이 만료된 것이었다.그럼에도 브로스넌은 제작진으로부터한 편 더 출연할 의향이 있느냐는 문의를 받았으며,이에 긍정적으로 응했다.《다이 어나더 데이》가 너무 과장된 영화였던 만큼,브로스넌도 보다 현실적이고 강렬한 본드 영화를 만들고 싶어 했다.하지만 타란티노의 아이디어를 들은 제작진은 이를 거절했다.제작진이 공식적으로 거절 이유를 밝히지는 않았지만,크게 두 가지 이유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첫째, 타란티노는 자신의 모든 영화에서창작적 통제권을 행사하는 감독이었다.하지만 본드 시리즈 같은 대형 프랜차이즈에서는감독이 아닌 제작진이 전반적인 방향을 결정해야 했다.타란티노가 원하는 대로 영화를 만들도록 두는 것은제작진 입장에서 받아들이기 어려운 일이었다.둘째, 본드 영화의 주요 수익원 중 하나는 브랜드 협찬이었다.오메가 시계, BMW 자동차,하이네켄 맥주, 에스턴 마틴 차량 등 다양한 브랜드가본드 영화에 제품을 협찬하며 막대한 마케팅 효과를 얻고 있었다.그러나 타란티노의 영화가 1960년대를 배경으로 한다면,현대 브랜드 제품을 등장시키는 것이 불가능해져수익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었다.타란티노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지만,그럼에도 결국 제작진은 《카지노 로얄》을 영화화하기로 결정했다.다만, 타란티노의 구상과는 달리 현대를 배경으로 설정하기로 했다.이 소식을 접한 타란티노는 격분하며,제작진이 그동안 원작 소설을"영화화할 수 없는 작품"이라고 주장하다가자신이 만들겠다고 하자 돌연 태도를 바꿔버렸다고 비난했다.그는 제작진이 자신의 버전을 두려워한 이유가,그가 영화화하면 너무 뛰어난 작품이 되어나머지 본드 시리즈를 망칠 것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브로스넌 역시 비슷한 입장을 보이며,타란티노가 《카지노 로얄》을 보다 강렬한 영화로 만들겠다고 한 것이제작진을 불안하게 만들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어쨌든, 《다이 어나더 데이》가비판을 많이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흥행에는 성공했기 때문에,제작진 입장에서는 브로스넌을 한 편 더 출연시키는 것이당연한 선택처럼 보였다.하지만 여기서 또 하나의 문제가 발생했다.《카지노 로얄》은 본드 시리즈의 첫 번째 소설로,본드의 기원을 다루고 있었다.그리고 이 이야기의 핵심은베스퍼 린드의 죽음으로 인해 본드가 감정적으로 닫힌 인물이 되며,이후 여성들을 단순한 유희 대상으로만 대하는 성향을가지게 된다는 점이었다.하지만 브로스넌이 연기했던 본드는이미 그러한 성격을 가지고 있었고이것이 그의 다섯 번째 출연작이 될 예정이었기 때문에기존 캐릭터의 서사를 어떻게 유지할 것인지가 문제였다.이에 따라, 당시 각본을 담당했던 닐 퍼비스와 로버트 웨이드는기존의 브로스넌 본드가왜 감정적으로 닫힌 인물이 되었는지를설명하는 방향으로 각본을 수정해야 했다.그들의 계획에 따르면 브로스넌의 본드는영화 초반부터 감정을 쉽게 드러내지 않는 인물로 등장하며,그 이유가 그가 고아 출신이기 때문이라는 설정이 강조될 예정이었다.베스퍼 린드 또한 고아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으며그녀와의 관계를 통해본드는 처음으로 "평범한 삶"을 경험하게 된다.그는 베스퍼와 함께하는 동안자신이 본드가 아닌 한 사람으로서살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하게 되고심지어 그녀와 함께하기 위해스파이 생활을 그만둘 준비까지 하게 된다.하지만 베스퍼의 배신을 알게 되면서그는 자신이 보호하려 했던 세계가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고오히려 더 강한 신념을 가지게 된다는 설정이었다.그러나 이 모든 계획은 결국 무산되었다.브로스넌은 계약 협상 과정에서에이전시와 제작진 간의 갈등이 발생하면서 하차하게 되었고이에 대해 브로스넌은"내가 3천만 달러에서 4천만 달러를 요구했다는터무니없는 소문이 돌았지만, 사실 그 정도는 아니었다.단지 내가 원하는 금액이 있었을 뿐인데그것이 동시대의 다른 블록버스터 배우들과 비교했을 때비현실적인 수준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결국, 브로스넌은 한 통의 전화로제작진이 자신을 교체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으며이에 대해 "매우 실망스러웠다.단 한 번의 전화로 모든 것이 끝나버린다는 게너무 허망했다"고 회상했다.브로스넌이 하차한 후할리 베리의 징크스 스핀오프 영화도 함께 취소되었으며제작진은 기존 본드 영화의 연속성을 완전히 단절하고《배트맨 비긴즈》가 배트맨 시리즈를 리부트한 것처럼본드 시리즈를 새롭게 시작하기로 결정했다.제작진은 다시 한 번 마틴 캠벨 감독에게 연출을 의뢰했다.그는 10년 전 《골든아이》를 통해브로스넌의 본드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출발시킨 경험이 있었다.하지만 캠벨은 닐 퍼비스와 로버트 웨이드가 작성한초기 각본을 읽고선 만족스럽지 않다고 판단했다.그는 본드가 기존과 다를 바 없으며단순히 액션 장면이 가득한 각본일 뿐이라고 느꼈다.이에 따라, 그는 새로운 각본가를 찾았고당시 《크래쉬》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한 폴 해기스에게각본을 다시 써 달라고 요청했다.해기스는 더 현실적이고 거친 스타일의 본드 영화로 각색하길 원했다.그는 본드를 보다 복잡하고내면적으로 흥미로운 캐릭터로 만들기를 원했고그 과정에서 영화의 결말도 대폭 수정했다.원래 각본에서는,본드가 베스퍼 린드의 시신을 침대에서 발견한 뒤그녀가 남긴 비디오 메시지를 통해배신의 진실을 알게 된다는 설정이었다.그리고 영화는 본드가 산 마르코 광장에서베스퍼의 돈을 회수하려는정체불명의 남성을 발견하는 장면으로 이어졌다.이 남성을 쫓아가며, 본드는 최종적으로 물에 가라앉는 건물에서적들과 싸우는 클라이맥스를 맞이하게 되는 방식이었다.하지만 해기스는 이를 수정했다.그는 결말을 보다 감정적으로 강렬하게 만들기 위해본드가 직접 베스퍼를 쫓고 그녀를 죽이려 하지만결국 그녀를 구하려고 한다는 설정을 추가했다.본드는 자신이 그녀를 구하지 못했다는 사실에 괴로워하며그 트라우마가 이후 그의 감정적인 변화를 초래하게 된다.해기스는 이 과정을 통해 본드가 냉혹한 킬러로 변하는 계기를보다 강렬하게 표현하고자 했다.그와 동시에, 제작진은 본드 역을 맡을새로운 배우를 찾기 시작했다.최종 후보군은 여섯 명에서 일곱 명 정도로 좁혀졌으며이 중 휴 잭맨이 가장 먼저 접촉을 받았다.하지만 잭맨은 《다이 어나더 데이》를 보고본드 시리즈의 방향성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또한, 그는 이미 울버린 역할을 맡고 있었기 때문에두 대형 프랜차이즈를 동시에 감당하는 것이 부담스러웠다.훗날 그는 《카지노 로얄》을 본 후단순히 "이런"이라 짧게 언급했다.그 외에도 칼 어번이 고려되었지만,최종적으로 다니엘 크레이그와 헨리 카빌이 마지막까지 경합했다.마틴 캠벨 감독은 카빌을 높이 평가했지만당시에는 너무 어리다고 판단했다.그러나 그는 이후 카빌이 반드시 대형 배우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결국, 다니엘 크레이그가 제임스 본드 역을 맡게 되었지만,그의 캐스팅은 논란을 일으켰다.많은 팬들이 "제임스 본드는 키가 크고, 검은 머리에,전형적인 미남이어야 한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크레이그의 금발과 거친 인상이기존 이미지와 맞지 않는다고 비판했다.크레이그는 제작진이머리를 갈색으로 염색하길 원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지만그는 끝까지 금발을 유지했다.그러나 영화가 개봉된 후,크레이그는 많은 팬들의 우려를 불식시키며《카지노 로얄》을 역대 최고의 본드 영화 중 하나로 만들었다.그의 본드는 기존보다 훨씬 더 현실적이고인간적인 캐릭터로 그려졌으며강렬한 액션과 감정적인 깊이를 모두 갖춘 연기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한편, 타란티노는 브로스넌이 하차한다는 소식을 듣고더 이상 《카지노 로얄》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을 잃었다.그는 브로스넌이야말로 자신이 만들고 싶었던 본드 영화의주역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브로스넌이 본드 역할에서 물러나자타란티노는 더 이상 《카지노 로얄》을자신의 방식으로 만들고 싶어 하지 않았다.
작성자 : 14.7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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