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믹스는 우선 클레이튼 메이넷을 사용하는 토큰임 (10억개물량)

- 최근 하락이유

비트코인 영향으로 전체 코인이 다 하락세를 맞았지만, 유난히도 위믹스 패닉셀이 많이 나옴

난 처음 코린이들의 패닉셀인것으로 생각함. 근데 알고보니 위메이드 투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매도물량이였음.

(몇개월전에 엄청난 수량의 지갑이동이 있었음 ㅄ처럼 난 이걸 바이낸스 상장이라고 생각했음)

- 탈중앙화 문제

비탈릭부테린의 트릴레마 라는것이 있는데 탈중앙화/확장성/보안성으로 정의되는 개념이 있다.

최근 솔라나를 미루어 보아 유저들은 탈중앙화에 대해서 그리 신경? 쓰지 않는 경향이 나타났다고 봄.

이더리움의 가스비, 트렌젝션 속도가 징글징글하다! 중앙화되어도 가스비 저렴하고 속도 빠른게 짱이야!

이런 유저들이 솔라나 네트워크를 사용하여 NFT 민팅이라든가 스마트계약 건수가 늘어남.

그래서 난 속으로 '맞지! 탈중앙화? 이게 먼 상관임?' 

했지만!!!!!! 이번 위믹스 사태보고 크게 깨달음

보통 타 코인 혹은 토큰들의 재단물량에 쓰이는 용도는 각 소유자들(노드운영자)에 의한 투표로 결정됨.

근데 위믹스는 거버넌스 용도가 아예 없어서 위메이드 지네 마음대로임. 그냥 다 팔아재껴도 홀더들은 그냥 쳐물리는거임

머 좋다 이거야 어차피 백서에 그렇게 정의 되어 있으니까... 근데 난 적어도 매도물량에 대해서 사전에 공시하고

투자금에 대해서 어떠한 비전은 제시했어야 맞다고 본다. 적어도 홀더들을 지네 주머니로 생각하지 말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