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평선 위에서 차트 이쁘게 그린다 더 가기는 간다 

아 그리고 이건 사담인데 

내가 얼마전에 코인땜에 빡쳐가지고 내혼자 시발개발 염병쳤거든 

관리소 전화왔더라 시끄럽다고 아닥하라고 그래서 미안하다고 했다

그래 머 미안하다 했다

그런데 내가 킹리적 갓심으로 맨날 뭔 아지트마냥 옆집에서는 

아가씨들 불러서 술쳐먹고 개지랄하고 내 집앞에서 새벽 3시 4시에도 

히히덕거리고 담매 존나 피면서 개 시끄럽던데 (좆같은게 오피스텔에 지정 흡연장소가 내 집 앞이다)

내가 또 보통 미친넘이 아니라 빗갤러 아이가 

그래서 그냥 대놓고 문 열어놓고 차트보면서 

시발 새끼들아 새벽 4시 5시라고 가서 쳐 자라고 좀 지랄좀 했다

저새끼들이 내가 시끄럽다고 관리소 꼬발랐다고 확신하다 

나 존나 평소 조용한데 어쩌다 한 번 이런거랑

저 발정난 개새끼들 거의 날마다 지랄하는거랑 같노?

남자 3에 여자 5이던데

하나도 안쫄고 지랄염병했다

한국새끼들은 지랄을 해야 알아 쳐먹는거 같다 

그거땜에 그런지 모르겠다만 다 해산했다 

진짜 죽이겠다는 일념으로 한 놈만 걸려봐라 

이래 째랴보니까 이긴거 같다 

잘한건 아닌데 걍 잘한거 같다